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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도연 대표 (사진=콘민)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주)콘텐츠민주주의의 김도연 대표가 한국콘텐츠컨설팅협회와 함께 '유해콘텐츠검증 연구'에 착수한다.
이번 연구의 주요 목표는 유튜브와 같은 영상 플랫폼에서 시청자들이 무방비하게 노출된 유해콘텐츠 시청에 따른 시청자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고, 검증된 콘텐츠를 선택적으로 소비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된다.
연구는 크게 3가지 분야로 진행된다. 첫 번째 분야는 AI 기반 유해콘텐츠 검출 기술 개발이다. AI를 활용하여 영상 속 유해콘텐츠를 자동으로 탐지하고 분류하는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두 번째 분야는 콘텐츠 소비자 인식 개선 및 교육이다. 콘텐츠 제작자 및 소비자로 하여금 유해콘텐츠가 유통되고 소비자 피해를 유발하는 구조를 이해시키고 이에 따른 대처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미디어 리터러시 차원의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세 번째 분야는 '굿콘텐츠 인증'이다. 사실상 무제한의 자유도를 특징으로 하는 유튜브이지만 그 사회적 파급력이 나날이 증대되고 이에 따른 시청자 피해도 다각화되는 만큼 검증된 콘텐츠를 선택적으로 시청할 수 있도록 돕는 최소한의 필터링에 대한 사회적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분위기에 대응하고자 하는 취지다.
연구 결과는 영상 플랫폼 사업자, 정부, 시민단체 등에 제공되어 유해콘텐츠로부터 국민을 보호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대구과학대학교 방송영상제작과 겸임교수이기도 한 콘민 김도연 대표는 "시장경제에서 '제약'은 늘 부작용과 음성화를 낳게 마련이라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특정 방향성이 모두에게 이득이 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는 이번 연구에서 표현의 자유를 제약하지 않으면서도 사회적 피로도를 개선할 수 있는 '묘수'를 찾는 데 몰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유해 콘텐츠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고, 안전한 콘텐츠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콘민은 다양한 국내 B2B 고객사들에게 콘텐츠컨설팅을 통해 유튜브 운영 및 팀빌딩 솔루션을 제시하고, 영상 제작 업무를 하는 회사다. 향후 콘텐츠 팀빌딩 컨설팅 서비스와 이동식 스튜디오 솔루션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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