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늘의 사건사고 ①] 강원 춘천 삼천동 물레길 인근 한 자재 보관용 창고서 화재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5-11-19 09:50:31
  • -
  • +
  • 인쇄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19일 강원 춘천시 삼천동 물레길 인근 자재 보관용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충남 홍성군 갈산면 한 도로,서울 강동구 성내동 지상 8층짜리 모텔,강원 원주시 호저면 한 어린이집 인근 농기계 보관 창고, 제주시 도련일동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전기차,경남 창원시 성산구 삼동지하차도 시청 방면 출구 인근,부산진구 성지곡 수원지 등에서 사고· 화재· 사건 등이 발생했다.

▲강원소방본부 로고 (사진=강원소방본부 제공)

◆강원 춘천 삼천동 물레길 인근 자재 보관용 창고서 불...1시간만에 완진
18일 오후 5시 58분경 강원 춘천시 삼천동 물레길 인근 자재 보관용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창고 내부에 있던 스포츠용품을 모두 태우는 등 3천500만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들 화재 모두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다친 사람은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충남 홍성군 갈산면 한 도로서 승용차 차량2대 충돌...1명 사망
18일 저녁 6시 47분경 충남 홍성군 갈산면 한 도로에서 폭스바겐 승용차가 마주 오던 카니발 승합차와 충돌 후 뒤따르던 BMW 승용차와 2차 충돌했다.

이 사고로 폭스바겐 차량 운전자 60대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BMW 운전자도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차량 블랙박스 등을 확인한 경찰은 폭스바겐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차량과 충돌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서울 강동구 성내동 한 모텔서 불...20분만에 완진
18일 밤 9시 50분경 서울 강동구 성내동 지상 8층짜리 모텔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투숙객 등 16명이 스스로 대피했고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인력 68명과 차량 17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약 20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 당국은 지상 주차장의 천장 조명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 대전 유성구 충남대 공대 한 연구실 충전중이던 로봇배터리서 불...인명피해없어
18일 밤 10시 57분경 대전 유성구 충남대 공대 한 연구실에서 충전 중이던 배터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학생들이 졸업 작품으로 제작한 로봇과 연결된 리튬이온배터리를 충전하던 중 불이 붙은 것으로 전해졌다.

AA 건전지 2개와 기판 등이 불에 탔지만, 주변에 있던 관계자들이 소화기로 곧바로 자체 진화하면서 큰불로 번지지 않았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강원 원주 한 어린이집 인근 농기계 보관 창고서 불... 50분만에 완진
19일 0시경 강원 원주시 호저면 한 어린이집 인근 농기계 보관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5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2동과 트랙터 7대가 모두 타는 등 소방 추산 3억9천5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제주시 도련일동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 주차 전기차서 불... 1시간여만에 완진
19일 0시 42분경 제주시 도련일동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전기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이동식 소화수조 등을 활용해 진화에 나서 신고 접수 1시간여만에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아파트 거주자 등 60여명이 대피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남 창원서 음주운전하다 연석·표지판 들이받고 도주 20대 검거
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과 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19일 새벽 1시 10분경 술을 마시고 5㎞가량 승용차를 몰다가 경남 창원시 성산구 삼동지하차도 시청 방면 출구 인근 화단 연석과 자전거 도로 표지판을 들이받은 뒤 차량을 버리고 그대로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사고 현장에는 사람이 없어 별다른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사고 직후 A씨는 걸어서 도주하다가 약 10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A씨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0.08% 이상)으로 확인됐다.

◆부산 성지곡 수원지서 20대 남성 물에 빠져 실종... 경찰-소방당국, 수색중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19일 새벽 1시 18분경 부산진구 성지곡 수원지에서 저수지에 빠진 20대 남성이 실종돼 수색하고 있다.

남성은 당시 친구들과 함께 있었는데 범죄 혐의점은 없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수색을 이어가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남 부안 앞바다서 조업 중 기계에 어깨 끼인 베트남 국적 40대 사망
19일 오전 7시 41분경 전남 부안군 위도면 왕등도 해상에서 조업 중인 9t급 어선에서 베트남 국적의 40대 A씨가 양망기(그물 등을 끌어올리는 장치)에 어깨가 끼였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헬기로 A씨를 군산의료원까지 이송했으나 끝내 사망했다.

해경 관계자는 "출동했을 때 선원들이 양망기의 작동을 중단하고 A씨를 기계에서 끌어낸 상황이었다"며 "왜 어깨가 끼였는지 등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구 남구 대명동 한 도로서 오토바이-트레일러 충돌...1명 경상
19일 오전 7시47분경 대구 남구 대명동 삼각지 네거리에서 오토바이와 트레일러가 충돌했다.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가 경상을 입었으며 통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인원 20명, 차량 5대를 현장에 투입해 트레일러 앞바퀴에 끼인 오토바이를 크레인으로 정리하는 등 사고를 수습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부산 강서구 대저2동 한 의류 창고서 불... 2명 화상

19일 오전 8시 25분경 부산 강서구 대저동 한 의류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4시간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이 불로 창고 관계자 2명이 손목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북 안동 예비군훈련장서 토사 무너져 50대 작업자 사망
19일 오전 10시 20분경 경북 안동시 송현동 육군 한 부대 예비군훈련장에서 오수관을 설치하던 중 땅을 판 뒤 쌓아놓은 흙더미가 무너져 작업자 50대 A씨가 2m 깊이 구덩이에 매몰됐다.

A씨는 사고 직후 심정지 상태로 동료들로부터 구조된 뒤 소방 당국에 의해 병원에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경찰은 A씨가 질식으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부산 부산진구 한 아파트 지하 3층 주차장서 천장 공사하던 60대 추락사
19일 오전 11시경 부산 부산진구 한 아파트 지하 3층 주차장에서 천장 마감재 보수 공사를 위해 사다리에 올라간 60대 작업자 A씨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3∼4m 높이에서 떨어지며 머리를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경찰은 공사 업체를 상대로 안전 규정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진섭 기자 김진섭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