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사이로 살짝 내비치는 추석 보름달...제주도 15일까지 비 이어진다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2-09-10 09:22:06
  • -
  • +
  • 인쇄
▲지난 7일 강원 강릉시 경포호 주변에 강아지풀과 비슷한 수크렁이 만개해 가을 소식을 전하고 있다. /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신윤희 기자] 추석인 오늘 전국에 구름이 많겠다. 제주도는 가끔 비가 오겠다. 다음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강원영동과 충청권, 남부지방,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높은 구름 사이로 가끔 보름달을 볼 수 있겠으나, 동풍의 영향으로 오늘 제주도에는 가끔 비가 오는 곳이, 경남남해안에는 낮 12~오후 3시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새벽 3~6시부터 오전 9~12시 사이 강원영동에, 아침 6~9시부터 오후 3∼6시 사이에 경상권동해안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내일부터 12일 사이 제주도에, 내일 낮 12∼오후 3시부터 밤 6∼12시 사이에 남해안에는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 12일 아침 6~9시부터 저녁 6∼9시 사이에 전라권과 경북권남부, 경남권에도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내일은 제주도와 전남남해안에, 12일에는 전남권과 제주도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10일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 내외, 경남남해안 0.1㎜ 미만 빗방울이고, 11일에는 제주도 5~40㎜, 강원영동, 경상권동해안, 남해안 5㎜ 내외다.

 12∼13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제주도에는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아침 6~9시부터 저녁 6∼9시 사이 전라권과 경북권남부, 경남권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14~15일에는 강원영동, 충청권, 남부지방, 제주도에 비가 오겠다.

 12일까지 아침 기온은 평년(15~21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고, 낮 기온은 평년(25~28도)과 비슷하겠다. 한편, 오늘까지 중부내륙과 경북북부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다. 오늘 낮최고기온은 24~28도가 되겠다.

 11일 아침최저기온은 17~21도, 낮최고기온은 23~29도, 12일 아침최저기온은 16~22도, 낮최고기온은 23~28도로 예상된다.

 당분간 남해상과 제주도해상에는 바람이 25~50㎞/h(7~14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0~3.0m로 높게 일겠다.

 내일과 모레 서해남부해상과 남해상, 제주도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당분간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도는 조석력이 강해짐에 따라 해수면이 평소보다 높아지겠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신윤희 기자 신윤희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