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장으로 '찾아가는 반려식물병원' (사진=서울시) |
[매일안전신문=김혜연기자] 서울시가 두달간 공동주택과 일반단체 14곳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반려식물병원’을 운영한다.
서울시가 반려식물을 키우는 시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반려식물병원'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시농업기술센터는 4월부터 6월까지 공동주택과 단체 14곳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자치구의 추천을 받은 단체가 참여할 수 있으며, 각 단체는 최대 30명의 시민에게 교육을 진행받는다.
단체는 최소 20명 이상이 참여해야 하고, 주차장 3면 이상의 공간이 있어야 한다. 또한, '생활권 반려식물클리닉'이 운영되지 않는 자치구가 우선 선정된다. 현재 클리닉이 운영 중인 자치구는 종로, 동대문, 은평, 양천, 광진, 강동, 서초, 영등포다.
전문가는 선정된 단체에 직접 방문해 2시간 동안 교육을 진행하며, 병해를 입은 식물의 즉각적인 진단과 기본 관리법, 병해충 관리법 등을 가르친다.
참여하는 시민들은 교육과 상담 외에도 식물, 분갈이용 상토, 영양제를 지원받는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반려식물 진단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광역반려식물병원'도 운영하고 있다. 이 병원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필요한 경우 입원 치료도 제공한다.
반려식물병원 이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이용하거나, 전화 로 문의하면 된다.
조상태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반려식물 관련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시민들이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시민들이 언제든지 반려식물의 건강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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