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오영실, 배우 안내상의 조언 부터 의사남편 까지 모두 언급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2-03-08 09:2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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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1TV '아침마당'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오영실이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8일 오전 8시 25분 방송된 KBS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서는 오영실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영실이 등장하자 김재원은 오영실에 "웬만하면 빈말을 안 하는데 10년 전 진행할 때 뵙고 오랜만에 뵙는데 그대로다"고 말했다. 이에 오영실은 "동그란 얼굴이라 동안이다"고 말했다.

오영실은 왜 이제서야 출연했냐는 질문에 "동시간에 다른 아침 프로를 하고 있었다"며 "금요일날 생생토크를 했었는데 화제몰이가 됐고 위험한 수준의 발언들을 많이 해서 PD가 시말서를 쓰는 일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재원은 "생생토크 나오실 때마다 진행자 입장에서 조마조마했다"며 "수위를 넘나드는 맹활약을 하시던 분이다"고 말했다.

그런가하면 오영실은 아나운서 활동 이후 연기자로 전향하면서 안내상의 조언이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사진, KBS1TV '아침마당' 캡처)

오영실은 "안내상이 많은 이야기를 해줬다"며 "나를 붙잡고 '네가 할 말을 생각하지 말고 나를봐'라고 했는데 그 뒤로 연기를 열심히 배웠다"고 말했다.

이어 오영실은 "그뒤에 NG 안 내려고 머리 속으로 달달 외우고 있는데 관록이 있는 사람들 눈에는 다 보이는거다"며 "난 이제 개그맨들의 연기를 보면서 공부를 하는데 짧은 순간 순간의 변화, 애드립을 보면서 개그맨들이 굉장히 훌륭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김학래는 "아나운서 오영실이 의사 남편을 만난 건 전문 중매쟁이 통해서였다는 소문이 있는데 사실이냐"고 물었다.

이에 오영실은 아니라면서 "여러 남자친구를 군대 보내고 굉장히 쓸쓸하게 대학 방송국에 혼자 있었더니 선배가 자기 친구 중에 S대 킹카 의대생이 있다고 소개해 준다고 했다"며 "6개월이 지나도 안 해주길래 왜 안 해주냐고 했더니 당분간 연애 안 하겠다고 했다더라"고 했다.

이어 "일단 데리고 나와보라고 해서 천사 같은 옷을 입고 나가 홀렸다"며 "7년간 연애하고 나중에는 콩깍지가 다 벗겨지고 결혼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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