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전국 243개 지자체 대상 건축행정 평가 결과 발표... 강원도· 세종시 선정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2-09-16 10: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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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교통부로고)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국토교통부가 2022년 대한민국 최우수 건축행정 지방자치단체로 강원도와 세종특별자치시가 선정했다.

 

국토교통부가 지난 5월부터 4개월 동안 전국 243개 지방지차단체를 대상으로 건축행정 평가를 실시한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국토부는 지난 1999년부터 지방자치단체의 건축행정을 일반부문과 특별부분으로 구분해 종합 평가했다.

건축행정 절차의 합리성, 안전관리, 유지관리 적절성, 건축행정 개선노력 등 지자체의 건축행정을 종합 평가하는 일반부문의 경우, 17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9개 도 중에서는 강원도가, 8개 시중에서는 세종특별자치시가 우수 지자체로 평가받았다.

지난해 5위권을 머물던 강원도는 건축정책 이행도, 건축인허가 처리 만족도등 전반적인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세종시는 건축인허가 처리 만족도, 위반건축물 관리 등 유지관리 적정성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 특별시와 특별자치시, 광역시 가운데 1위로 등극했다.

 

기초자치단체의 경우 세종, 제주를 제외한 15개 광역자치단체가 관내 기초자치단체를 직접 평가해 15곳이 우수 기초지자체로 선정됐다.

해당 기초지자체는 서울 관악구, 부산 사상구, 대구 서구, 인천 서구, 광주 북구, 대전 동구, 울산 동구, 경기 용인시, 강원 원주시, 충북 진천군, 충남 논산시, 전북 군산시, 전남 영암군, 경북 성주군, 경남 창녕군이다.

특별부문의 경우 건축물 안전 관리 노력사례를 공모한 결과 24개 사례가 접수된 가운데 서울특별시와 서울 강동구가 선정됐다.

서울시는 중‧소형 민간 건축공사장에 10대 안전관리대책 시행, 해체공사장에 대해 3중 안전관리대책 추진, 소규모 노후건축물 안전관리를 위해 블록체인‧lot기술을 도입하여 실시간 건축물 안전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의 안전대책 사업을 실시한 점이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한편 강동구는 건축안전센터를 통한 건축물 생애관리적극 지원, 찾아가는 민간건축물 안전점검 서비스 실시 등 안전사고 사전예방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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