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 피크닉 신메뉴로 승부수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3-03-29 10:4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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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푸드 ‘홀그레잇 타마고산도’, 노브랜드 버거 ‘그린샐러드 미니’ 등 피크닉 신메뉴로 승부수

 

▲홀그레잇 타마고산도 (사진=스쿨푸드)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최고 기온이 20도를 웃도는 따뜻한 봄 날씨가 다가오자 유통업계가 피크닉 메뉴로 제격인 신제품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스쿨푸드가 지난 21일 도쿄 맛집 ‘아마노야’의 레시피를 활용해 일본식 샌드위치 ‘홀그레잇 타마고산도’를 선보였다.

이 메뉴는 스쿨푸드 딜리버리 직영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으며, 반포한강공원과 잠원한강공원에서 간편하게 배달로 이용할 수도 있다.
 

▲2023 SS 치킨 컬렉션 (사진=써브웨이)




써브웨이도 봄 시즌을 맞아 더 건강하고 신선한 ’2023 SS 치킨 컬렉션’을 마련했다. 지난 6일 선보인 ‘2023 SS 치킨 컬렉션’은 기름 대신 오븐에 굽거나 수비드한 로스트 치킨과 로티세리 바비큐 치킨을 활용한 샌드위치와 샐러드 등 총 4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써브웨이 고유의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이용해 빵부터 치즈, 채소, 소스 등 본인의 취향에 맞게 샌드위치를 구성할 수 있으며, 샌드위치 대신 샐러드를 선택할 경우 더욱 다채로운 채소와 토핑의 궁합을 경험할 수 있다.

 


노브랜드 버거는 ‘소식 트렌드’에 집중한 ‘그린샐러드 미니’를 지난 20일 출시했다. 용량은 기존 그린샐러드의 절반 수준인 100g이며, 양상추, 적채, 방울토마토 등 채소와 감칠맛을 자랑하는 드레싱으로 구성됐다.

이와 더불어 노브랜드 버거는 이달 바삭한 패티를 경험할 수 있는 ‘치폴레 핫 치킨’도 새롭게 출시했다. 자체 개발한 치폴레 소스와 치킨 패티의 조화를 느낄 수 있으며, 타 버거 프랜차이즈의 치킨 메뉴 대비 약 20%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프리미엄 아이스플랜트 샐러드 (사진=GS25)


편의점 GS25는 업계 최초로 기능성 채소인 아이스플랜트를 넣은 샐러드를 21일 출시했다. 아이스플랜트는 줄기와 잎의 표면에 투명 결정체가 얼음 결정처럼 보인다고 붙여진 채소다.

이번 신제품은 아이스플랜트가 들어간 ‘프리미엄 아이스플랜트 샐러드’를 포함해 총 4종의 샐러드로 구성되었으며, 원재료의 구성과 가격에 따라 프리미엄 라인, 베이직 라인, 가성비 라인으로 세분화한 것이 특징이다.

▲오트 그래놀라 필드 (사진=던킨)

던킨은 풍부한 영양을 지닌 귀리(오트)를 활용한 ‘오트 그래놀라 필드’를 지난 20일 선보였다. 신메뉴는 오틀리 오트 음료로 만든 필링이 가득 들어갔으며, 그 위에 바삭한 그래놀라를 첨가해 바삭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업계 관계자는 “바야흐로 벚꽃의 계절이 다가오면서 움츠렸던 야외 활동이 기지개를 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유통업계는 피크닉 메뉴로 제격인 여러 신메뉴 출시에 한창이다”라며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의무화도 해제되면서 야외활동을 펼치는 소비자를 공략하는 업계의 전략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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