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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교통안전공단 전경 (사진=한국교통안전공단 제공)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이 12월부터 2026년 9월까지 울산도시철도 1호선(수소트램) 건설공사를 대상으로 ‘설계단계 철도교통시설안전진단’을 실시한다.
‘설계단계 철도교통시설안전진단’은 정거장 1개소를 포함한 1㎞이상의 철도를 설치하는 경우, 이용객의 이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이용객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이다.
TS는 울산도시철도 1호선의 본선·정거장 설계계획에 따른 도로교통 사고 위험요인 제거, 수소 충전 인프라의 안전성, 교통약자 동선, 이용자의 이동 및 환승 편의성 등 분야를 집중적으로 검토한다.
특히 울산도시철도 1호선에 무가선 수소 전기트램이 국내 최초로 도입되는 만큼 수소 저장·공급 설비의 안전 확보와 누출·화재 예방대책 등 안전 요소가 설계에 적정하게 반영됐는지 철저히 검토할 계획이다.
또한 교통약자의 입장에서 승강장 접근성, 보·차도 횡단 동선, 저상 승강장 적용 여부, 시각·청각 약자를 위한 안내 체계 마련 등 관련 시설의 구비 여부를 면밀히 살핀다.
TS 정용식 이사장은 “TS는 교통안전 종합 전문기관으로서 울산도시철도 1호선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설계단계 안전진단을 철저히 수행할 것”이라면서 “또한 수소트램의 특성과 도시환경을 건 종합적으로 고려해 철도 안전성 검증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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