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까지 포근한 날씨 속에 토요일 전국적으로 비...경기 북부 등에 돌풍과 천둥·번개 동반한 강한 비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2-11-10 09:4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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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인 10일 오전 대전 서구 둔산동 일대가 미세먼지와 아침 안개로 뿌옇게 보인다.  /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신윤희 기자] 당분간 포근한 날씨 속에 토요일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겠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까지 인천.경기와 강원내륙, 충남서해안, 충청권북부내륙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그 밖의 내륙에는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니다.

 특히, 강이나 호수, 골짜기 주변과 서해안에 위치한 도로와 교량(서해대교, 인천대교 등)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다.

 낮 동안에도 엷은 안개(박무)나 먼지 안개(연무)가 끼는 곳이 있겠다.


 이날 전국이 구름많겠으나,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내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많다가 차차 흐려지겠다. 12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내일까지 제주도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특히, 오늘 오후까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고, 싸락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오늘 전남남해안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10~11일)은 제주도 5~40㎜, 전남남해안, 서해5도 0.1㎜ 미만 빗방울이다.

 저기압의 영향으로 토요일인 12일 새벽 0~6시에 남해안과 제주도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전 6~12시 충남과 그 밖의 남부지방, 낮 12∼오후 6시에 그 밖의 중부지방으로 확대되겠다. 특히, 밤 9∼12시부터 13일 새벽 0~6시 사이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12일까지 기온은 평년(최저 1~10도, 최고 12~18도)보다 높겠고, 낮 기온이 20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포근하겠다.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겠고, 남부내륙을 중심으로는 15도 안팎으로 매우 큰 곳이 있겠다.

 오늘 낮최고기온은 16~22도가 되겠다.

 내일 아침최저기온은 6~15도, 낮최고기온은 18~22도, 12일 아침최저기온은 7~16도, 낮최고기온은 18~23도로 예상된다.

  오늘 아침까지 남부내륙,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중부내륙과 경북내륙 일부 지역에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동해안에는 오늘까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건조한 곳이 있겠다.

 12일 오전부터 밤 사이에 남해상과 제주도해상에는 바람이 30~45㎞/h(8~13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2.5m로 높게 일겠다.

 당분간 남해상과 제주도해상, 12일 오후부터 서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12일까지 서해상과 남해상에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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