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 소아암 백혈병 환아 위해 200만원 기부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2-02-03 09: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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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임영웅(사진, 한국소아암재단 제공)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가수 임영웅이 소아암 백혈병 환아 치료비 지원을 위해 200만원을 기부했다는 훈훈한 소식이 전해졌다.

3일 (재)한국소아암재단 따르면 임영웅은 선한트롯 1월 가왕전 상금 200만원 전액을 기부했다.

이 기부금은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의 수술비, 병원 치료비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임영웅은 선한트롯 가왕전을 통해 연속 15회 가왕자리를 지키며 누적 상금 기부가 총 3080만원을 달성했다.

선한트롯가수는 가왕전 결과에 따라 상위 10명에게 주어지는 보상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뜻깊은 나눔을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한 가수를 지칭한다. 매월 가왕전을 통해 상위 10명의 이름으로 선정된 기관에 현금이나 현물 등을 기부한다.

임영웅의 선한영향력에 팬들도 동참했다.

지난달 29일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는 설 명절을 맞아 독거 어르신을 위한 도시락 나눔을 진행한 바 있다.

또 임영웅 팬틀롭 ‘위시카페(WISH)’가 지난달 28일 설 명절을 앞두고 저소득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즉석 떡국 600인분을 기탁하기도 했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2020년에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을 통해 이름을 알려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현재까지도 2022년 1월 브랜드 평판 가수 부문 1위를 기록하는 등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 가운데 임영웅은 지난 2일 팬카페 ‘영웅시대’에 편지와 사진을 남기며 새해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그는 “저는 늘 영웅시대 가족 여러분 덕분에 하루하루가 연후만큼 설레고 반갑다”며 “여러분께 감사할 일이 참 많지만 오늘은 특히 저 뿐만이 아닌 저와 관련된 모든 주변인들을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고 인사했다.

그러면서 “영웅시대 가족 여러분께 받은 관심과 사랑을 저에게 감사하다고 하는 지인들의 말들, 저는 당연히 여러분께 돌리고 싶다”라며 “모든 순간 건강하고 행복하실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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