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소방재난본부, 음식물 조리 화재 연중 9월에 가장 많이 발생...추석 명절 각별한 주의 당부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2-09-07 10:5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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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 조리 중 발생한 화재 흔적 (사진:서울시소방재난본부)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최근 5년간 발생한 화재, 재난 및 안전사고 통계를 분석한 결과 음식물 조리로 인한 화재 628건 발생했으며, 단독주택 화재도 연중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7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9월에 발생한 화재는 2223건으로 대상기간 총 화재 건수의 7.9%를 차지했다.

화재 발생 주 요인은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1336건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

특히 최근 5년간 3번의 추석이 속했던 9월에는 ‘음식물 조리’ 중 발생한 화재가 총 628건으로 연중 가장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장소별로는 주거시설에서 발생한 화재가 1019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생활서비스시설, 판매 업무시설 화재 순이었다.

뿐만아니라 주거시설 중 단독주택에서 발생한 화재가 427건으로 1월 이후 가장 많이 발생했다.


소방재난본부는 주택화재 예방 및 안전한 추석 명절나기를 위하여 65세 이상 시민이 거주하는 세대 중 주택용 소방시설이 설치돼 있지 않은 주택을 대상으로 주택화재경보기 무상 설치를 지원하고 있다.



한편 2017년~ 2021년까지 9월 중 119신고에 따른 안전사고 출동은 총 7만 4058건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맘때 더위가 조금씩 가시고 등산 등 나들이하기에 좋은 시기로 산악 안전사고가 10월에 이어 연중 두 번째로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정선웅 현장대응단장은 “가을이 시작되는 9월은 추석 명절 전후로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증가한다”라며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화재 및 안전사고에 대한 시민 여러분의 관심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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