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안전 VR교육'으로 기내 위급상황 훈련한다

이유림 기자 / 기사승인 : 2022-04-13 10:4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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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안전교육협회는 대구한의대학교 항공관광학과 학생들을 위한 항공안전 VR 교육 프로그램을 납품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 대한안전교육협회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대구한의대 항공관광학과 학생들이 생생한 VR모의 훈련을 통해 실제 위급 상황 시 대처법을 교육한다.

대한안전교육협회는 경북 경산에 위치한 대구한의대학교 웰니스융합대학부의 항공관광학과 학생들을 위한 항공안전 VR 교육 프로그램을 납품했다고 13일 밝혔다.

대구한의대학교는 글로벌 항공관광과 학생들의 첨단 시스템 항공 교육을 위한 항공안전 VR교육을 도입해 글로벌시대를 이끌어가는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설명이다.

협회의 항공안전 VR은 기내 돌발 상황 발생 시의 위급 상황 대처법을 모의 훈련 형태로 교육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내 감압 상황 체험 및 화장실 화재 상황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실제 항공 운항 시에 대비해 ▲기본 안전 업무 ▲방송 ▲손님 탑승 안내 ▲응급 상황 시 산소마스크 착용법 등 교육이 가능하다.

특히 다양한 비행 시의 각종 응급 상황을 가상의 형태로 생생하게 체험해볼 수 있어 승무원으로서 갖춰야 할 안전 지식을 배양할 수 있다.

정성호 대한안전교육협회장은 “항공안전 VR교육이 예비 항공인으로서 겸비해야 하는 필수 요소인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길 바란다”며 “학교에서부터 전문적인 항공안전에 대한 높은 의식을 가지고 있다면 미래의 항공산업은 더 밝아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협회는 항공안전VR 교육 프로그램 외에도 자체 개발한 화재 체험 VR 교육, 산업재해 VR 교육 등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교육환경에 맞게 제작해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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