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유지나 "10억 누드모델 거절…태진아가 30만원 준 사연"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2-12-13 10:3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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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1TV '아침마당'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가수 유지나가 10억 누드모델 제안을 거절한 사연을 전했다.

 

13일 오전 8시 25분 방송된 KBS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서는 유지나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지나는 "데뷔 후 한 1년 있다가 10억 누드모델 제의를 받았는데 지금보다 날씬할 때였는데 할 수 없었다"며 ""아버지가 양반집 딸이 허튼짓 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그떄는 10억에 눈이 뒤집어졌지만 지금은 거절한 내가 자랑스럽다"고 밝히며 10억 누드 모델 거절 사건을 언급했다.

 

▲(사진, KBS1TV '아침마당' 캡처)

이어 유지나는 과거 어려웠던 시절을 언급하며 "일을 마치고 돌아가 집문을 연 순간 물이 확 쏟아졌는데 집에 물이 역류돼서 올라온 거다"며 마치 영화 '기생충' 같은 집이라 했다. 이어 "그런 곳에서 살았기 때문에 지금은 어떤 것이든 이겨낼 수 있는 힘이 생겼다"고 말했다.

유지나는 태진아에 대한 고마움도 언급했다. 유지나는 "아무리 음반을 내도 안됐고 친하지도 않았는데 태진아를 찾아가 '나 좀 살려달라'고 했는데 그때 태진아가 30만원을 생활비로 주면서 잘 살라고 했다"며 "자기가 보기엔 잘 될 거라고 해줘서 용기가 났다"고 전했다. 이에 태진아는 "더 주고 싶었는데 지갑에 돈이 그것밖에 없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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