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베트남 남부 연짝 공단 내 민관 합동 복합물류센터 조성 추진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5-03-20 10:5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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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수산부 로고(사진=해양수산부 제공)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해양수산부가 베트남 남부 최대 물류 요충지 내 물류센터 확보를 지원한다.

해양수산부가 베트남 (현지시각) 19일 베트남 동나이성에 위치한 연짝 6공단 부지에서 복합물류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착공하는 복합물류센터는 부지면적 55,553㎡, 연면적 26,168㎡ 규모의 물류센터 2개 동으로 조성되며, 오는 2026년 5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본 프로젝트는 한국해양진흥공사의 ‘글로벌 물류공급망 펀드’를 통해 롯데글로벌로지스의 베트남 공동물류센터 조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물류센터가 위치할 동나이성 연짝 공단은 호치민, 나트랑 등 주요 시장과 인접하고 깟라이 항, 까이멥 항, 롱탄국제공항 등 주요 교통망과 연계된 베트남 남부 권역의 물류 중심지이다. 특히, 연짝공단에는 우리나라 대형 및 중소형 화주들이 밀집해 있어, 물류센터 완공 시 우리 수출입 기업들의 베트남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베트남은 높은 경제성장률과 우수한 교역환경을 보유하여 우리 기업들이 활발히 진출해 있는 시장으로, 공동 물류센터 조성은 베트남에 진출한 우리 기업에게 든든한 지원이 될 것”이라며 “해양수산부는 앞으로도 우리 기업에 경쟁력 있는 물류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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