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내 흡연 잡아내는 ‘에어딥-카(AirDeep-Car)’ 본격 상용화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2-07-04 10:3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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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셰어링 피플카에 에어딥-카 설치로 흡연 이용자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 가능해져
-연초·전자담배 흡연 구별, 번개탄, 화재 등 탐지… 공유차 내 흡연 및 안전사고 예방

 

‘㈜에어딥(대표 김유신)’이 자사 제품 ‘에어딥-카(AirDeep-Car)’의 본격적인 상용화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에어딥은 머신러닝과 딥러닝 알고리즘을 이용해 공기질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하는 AI 기반 공기질 진단제어 서비스 기업이다.

모빌리티 타입의 에어딥-카는 공유 자동차, 렌터카, 택시 등에 설치해 실시간으로 공기질을 탐지해 이용자의 차량 내 흡연 시 금연을 유도하는 안내 메세지를 보내고 관리자에 보고할 수 있다. 에어딥-카는 일반 연초와 전자담배 흡연도 구분할 수 있는 탐지 정확도를 갖췄다고 에어딥은 밝혔다.

또한, 자동차에서 번개탄을 사용하는 등 극단적 선택 상황 또한 감지 가능해 관리자에게 알려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신고 또한 돕고 있다.

에어딥은 관광기업 혁신바우처 지원사업에 서비스 제공기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지난달 카셰어링 플랫폼 기업 피플카와 계약을 체결하고, 여름휴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7월부터 공유차량에 에어딥-카를 설치·운영할 예정이다.

에어딥은 이번 피플카 서비스를 시작으로 쏘카, 그린카 등 국내 유수의 카셰어링 업체들과 협업해 계속해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에어딥 김유신 대표는 "AI 기술이 적용된 흡연·공기질 진단 솔루션은 관련 법안이나 사회 이슈 등으로 인해 시장이 점차 성장하는 추세라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AI 알고리즘을 활용한 다양한 공기질 플랫폼 사업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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