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금융권 맞춤형 디지털 인재양성 교육생 모집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3-03-13 10:4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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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디지털 트레이닝 훈련생 모집 포스터 (사진=하나은행)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하나은행이 프로그래밍 경험이 없어도 훈련비 부담 없이 디지털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하나은행은 디지털과 금융의 융복합 시대를 이끌어갈 청년 인재 육성을 위해  ‘K-디지털 트레이닝’에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

 

 

K-디지털 트레이닝은 정부의 대표적인 첨단산업·디지털 분야 직업 훈련 사업이다. 삼성·KT·네이버·카카오 등 디지털 선도기업들이 직업 훈련의 설계 및 운영에 직접 참여한다. 교육 과정을 무상 제공해 청년 취업준비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새롭게 K-디지털 트레이닝 과정에 참여하는 하나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디지털 선도기업 아카데미로 선정돼 금융권 실무 능력 함양 및 취업경쟁력 강화에 특화된 디지털 인재 양성 프로그램 ‘디지털 하나로’ 1기 훈련을 내달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하나은행의 이번 ‘디지털하나로’는 △금융서비스 개발 △데이터 분석 및 서비스 기획 총 2개 교육 과정으로 준비됐다. 비전공자나 프로그래밍 경험 없는 취업준비생들도 금융업에 대한 이해도와 디지털 실무 역량을 동시에 높일 수 있다.

지원 대상자는 K-디지털 트레이닝 과정을 최초 신청하는 ‘국민내일배움카드’ 보유 및 발급이 가능한 자로 전공과는 상관없이 미취업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고용노동부와 하나은행이 훈련비 전액을 부담한다. 교육생은 총 60명 내외로 선발 예정이다.

1기 교육생들에게는 △하나은행 디지털·ICT 현직 임직원과의 교류 프로그램 △HR 담당자 취업 컨설팅 △훈련기간 중 교육용 노트북 무상 대여 등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우수 교육생으로 선정되면 하나금융그룹 내 총 14개 관계사에 지원 시 채용 우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하나은행은 향후 연간 180명 규모의 교육생을 배출해 예비 하나인을 확보할 계획이다.

한편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실무와 디지털 능력을 겸비한 양손잡이형 인재가 많이 탄생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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