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비, 캄보디아 윙 뱅크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3-05-19 11:4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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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욱 센트비 대표(왼쪽)와 춘 바타낙 팍데이 윙 뱅크 부행장이 파트너십 체결을 기념해 지난 달 11일 센트비 서울 지점서 협약식을 가졌다. (사진=센트비)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센트비와 윙뱅크가 캄보디아로 해외송금을 보내는 고객들이 더욱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송금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센트비가 캄보디아로 해외송금을 자주 보내는 고객들이 더욱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송금할 수 있도록 캄보디아 지급결제 특화은행인 윙 뱅크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윙 뱅크는 지난 15년간 빠르고 안전한 모바일 금융 서비스로 캄보디아인들의 금융 접근 방식에 변화를 일으켰으며, 현재 캄보디아의 모든 지역에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은행으로 성장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센트비는 캄보디아에서의 서비스 인지도와 신뢰도를 확대하고 캄보디아 현지 수취인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보다 높일 수 있게 됐다.

센트비는 윙 뱅크의 수취 채널을 활용해 고객들이 간단한 정보만으로 캄보디아에서 실시간으로 송금 받을 수 있는 더 많은 옵션을 제공한다. 센트비 Wing 계정 수취 옵션을 통해 송금인의 센트비 앱 또는 웹에 등록된 계좌에서 수취인의 윙 뱅크 앱에 등록된 계좌로 쉽게 송금할 수 있다.

캐쉬픽업 또한 가능하다. 수취인의 계좌번호가 없어도 캄보디아 수취인의 휴대전화 번호만 있으면 송금 시 부여되는 8자리의 고유 비밀번호와 휴대전화 번호만으로 캄보디아 전역의 11,000여 곳이 넘는 윙 캐시 익스프레스 에이전트에서 즉시 현금 수령할 수 있다.

센트비는 이번 파트너십을 기념해 캄보디아로 송금하는 모든 고객에게 송금 수수료를 무료로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오는 6월 9일까지 진행한다.

견고한 파트너십 구축을 위해 양사는 지난 달 11일 파트너십의 시작을 알리며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협약식도 가졌다. 협약식은 최성욱 센트비 대표, 춘 바타낙 팍데이 윙 뱅크 부행장 등 양사의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센트비 서울 지점에서 진행됐다.

최성욱 센트비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센트비만의 차별화된 경쟁력과 윙 뱅크의 지역 인프라가 만나 빠르고 안전한 송금 및 수취 옵션 제공 등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독보적인 비즈니스 인프라로 개인과 기업 모두를 위한 해외 송금 및 결제 서비스를 제공중인 센트비는 한국 동종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외환 리스크 관리를 위한 사내 L&C팀을 보유하는 등 차별화된 역량을 가진 만큼 앞으로도 글로벌 은행, 해외 송금업체 등 다양한 파트너사들과 전략적 제휴를 확대해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과 뛰어난 편의성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주캄보디아 대한민국 대사관이 지난해 9월 공개한 캄보디아 경제동향 에 따르면 2022년 8월 기준 한국에 체류중인 캄보디아 이주 근로자들은 약 46,000명이며, 이들은 연간 5억 달러를 집으로 보내는 것으로 확인됐다.

춘 바타낙 팍데이 윙 뱅크 부행장은 “이번 파트너십이 빠르고 안전한 송금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한국의 캄보디아 근로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라며 “윙 뱅크는 캄보디아 전역의 윙 뱅크 앱과 윙 캐시 익스프레스를 통해 그들이 힘들게 번 돈을 안전하고 간편하게 송금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윙 뱅크는 누구나 동등하게 금융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대출, 예금, 소액 저축, 신용 조회 서비스, 송금, 공과금 및 보험 납부 등 금융 상품에 대한 편리한 접근 방식을 제공하고 있다. 캄보디아에서 15개 지점과 수많은 에이전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더 많은 지사를 설립해 캄보디아 전역에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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