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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항 7부두 사진 (사진=부산항만공사)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부산항이 친환경 항만으로서의 위상을 한 단계 높였다.
부산항만공사가 지난 19일부터 사흘 동안 부산항 신항에서 국내 최초로 LNG 추진 컨테이너선에 대한 선박 대 선박 방식의 액화천연가스(LNG) 공급(벙커링)과 컨테이너 하역을 동시에 수행하는 상업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작업처럼 두 과정을 동시에 진행하면 선박의 항만 체류 시간을 줄여 선사들에게 시간과 비용 절감 효과를 제공할 수 있다.
또한, 항만의 처리 능력이 향상되어 더 많은 선박을 원활하게 수용할 수 있으며, 친환경 연료인 LNG를 사용함으로써 오염 물질 배출을 줄이고 탄소 배출 감축에도 기여할 수 있다.
부산항은 이번 상업운영을 통해 선박 대 선박 방식(STS)의 LNG 벙커링과 컨테이너 하역 동시작업이 안정적으로 가능함을 입증했다.
이번 작업은 신항 7부두(DGT)에서 진행되었으며, 한국엘엔지벙커링㈜의 블루웨일(Blue Whale)호가 하역 작업 중인 HMM SKY(7700TEU급)에 약 2400톤의 LNG를 공급했다.
이번 성공 사례는 지난해 LNG 벙커링-하역 동시작업 실증 사업을 거쳐 상업운영으로 이어진 것이다.
부산항은 이를 통해 안정적인 LNG 벙커링 인프라를 구축했으며, 앞으로 선박 운영 비용 절감을 원하는 선사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항만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항만공사 송상근 사장은 "이번 LNG 벙커링·하역 동시작업은 실증이 아닌 상업운영 개시로 LNG 공급과 하역 작업을 동시에 수행한 국내 최초의 성과"라며, "향후 친환경 선박 확대에 대비한 연료 공급 체계 구축과 안전 관리를 통해 부산항을 세계적인 탄소중립·녹색항만으로 발전시켜 글로벌 항만 경쟁력을 더욱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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