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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응형순항장치 전방장애물 감지 시험 모습 (사진=TS)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첨단운전자보조장치만 믿고 운전할 경우 사고 위험이 크다는 시험 결과가 나왔다
TS는 최근 경기도 화성시 소재 부설기관인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자동차 전문 유튜브 채널인 오토뷰와 공동으로 첨단운전자보조장치 중 비상자동제동장치와 적응형순항장치에 대한 안전성 시험 평가를 시행하였다.
비상자동제동장치는 차량의 주행 중 충돌위험을 감지하여 운전자가 적절히 반응하지 못할 경우 자동으로 브레이크를 작동시켜 충돌을 방지하거나 충격을 줄이는 첨단운전자보조장치이다. 적응형순항장치는 차량이 주행 중에 앞차와의 거리와 속도를 자동으로 조정하여 일정한 속도와 간격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첨단운전자보조장치이다.
이번에 비상자동제동장치에 대한 첫 번째 시험조건은 낮시간 시속 40㎞에서 아스팔트이며, 주행 차량은 EV6(기아), 그랑 콜레오스(르노), 530e(BMW)이다. 시험 결과, 아스팔트 조건에서는 시속 40㎞로 주행하는 세 차량 모두 전방에 정지해 있던 장애물과 충돌하지 않았다
두 번째로 비상자동차제동장치 작동 시 운전자의 운전개입에 따른 해제 조건에 대해서 평가를 하였으며, 시험 차량은 EV6(기아), 그랑 콜레오스(르노), 530e(BMW)이다.
시험 방법은 비상자동차제동장치가 전방 장애물을 인식하고 경고를 하거나 제동을 시작할 때, 운전자가 가속페달 조작, 브레이크페달 조작, 스티어링 조작, 방향지시등 조작, 기어변속할 경우 인위적으로 작동하는 방식이다.
시험 결과, EV6(기아), 그랑 콜레오스(르노), 530e(BMW) 시험 차량은 가속페달과 스티어링 조작을 할 때 비상자동제동장치가 작동 해제되어 자동차가 운전자의 의도대로 작동되었다. 그랑 콜레오스(르노), 530e(BMW) 등 일부 차량은 제동페달 조작으로도 비상자동제동장치가 해제되었다.
세 번째로는 주행 중에 적응형순항장치를 활용하는 경우 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해당 상황을 모사하여 시험하였다.
시험조건은 주행하는 차선으로 장애물 차량의 일부가 차선을 침범한 상황을 모사하여 적응형순항장치가 작동하는지 여부이며, 시험 차량은 EV6(기아), 그랑 콜레오스(르노), 530e(BMW)이다.
시험 결과 대부분 시험차량은 차선을 침범한 장애물 차량을 인식하지 못하여 시험운전자가 긴급히 핸들을 돌려 사고를 회피하여야 했다.시험차량 중 일부는 장애물을 감지하고 비상자동제동장치가 작동을 하였지만 충돌 회피가 불가하여 시험운전자가 긴급히 핸들을 돌려 사고를 피하였다.
시험 결과, 주행 중 차선을 침범하는 차량이 발생할 경우 비상자동제어장치와 적응형순항장치를 작동한다고 하더라도 운전자가 반드시 전방을 주시하고 직접 운전을 하지 않으면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TS 정용식 이사장은 “비상자동제동장치와 적응형순항장치 등 첨단운전자보조장치는 운전자를 보조해주며 사고 예방에 도움을 주는 장치이지만, 노면 상태나 타 차량의 차선 침범 등 다양한 도로환경에서 절대적인 안전을 보장해주진 않는다” 고 말했다.
정 이사장은 “일각에서 첨단운전자보조장치를 마치 자율주행이나 반자율주행이라고 잘못 알고 있다”며 “첨단운전자보조장치는 자율주행이 아니라 운전자를 지원해주는 보조장치여서 모든 운전자는 항상 운전에 집중해야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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