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해양수산연수원, '글로벌 승선 취업 프로젝트' 입교식 개최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 기사승인 : 2022-08-09 1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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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잠재력과 열정의 대한민국 청년 해기사들이 세계 국제무대에 진출

 

 

▲한국해양수산연수원 홈페이지 캡처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한국 해양수산연수원이 2019년도부터 해양수산부와 유관기관 등 민・관・학 상호 협력을 통해 취업 프로젝트를 시행되고 있다.

한국 해양수산연수원(원장 김민종)은 지난 8일 글로벌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해외 선사 승선 취업을 연계하는‘글로벌 승선 취업 프로젝트’교육과정 입교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글로벌 승선 취업 프로젝트는 우수한 잠재력과 열정을 가진 대한민국 청년 해기사들이 세계 주요 선사 등 더 넓은 국제무대에 진출하여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부 협력 사업으로, 2019년도부터 해양수산부와 유관기관 등 민・관・학 상호협력을 통해 시행되고 있다.

유관기관은 해양수산부, 전국해상 선원 노동조합연맹, 전국선박 관리선원 노동조합, 한국해양대학교, 목포해양대학교, 한국해운협회, 한국 선박관리산업 협회, 한국도선사협회, 한국선급 순이다.

그간 글로벌 승선 취업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인 최초로 세계 3대 크루즈 선사인 로얄 캐리비언, 노르웨지안 크루즈 및 카니발 크루즈에 수료생 3명이 해기사로서 해외취업에 성공하였으며, 특히 여성 해기사 최초로 국제 환경보호 단체인 그린피스(Greenpeace) 쇄빙선에 취업하는 등 우수한 사업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에는 총 17명이 입교하여 3개월간 글로벌 해운 커뮤니케이션, 해외 선사 맞춤형 진출 코칭 및 멘토링, 해운 명사 특강, 졸업생 취업전략 코칭 등 국내.외 교육과정을 수료한 후 해외 선사로 취업할 예정이다.

김민종 연수원장은 “글로벌 승선 취업 프로젝트 시행을 통해 지속 가능한 글로벌 해양인력을 육성하고, 진취적인 청년 일자리 창출 등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계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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