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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선별검사소(사진, 매일안전신문 DB) |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대구시에서 장기요양시설 등 고위험 감염취약시설 관련 집단감염하여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7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하루동안 1971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판정을 받았다.
특히 지역 내에서 요양병원, 요양원, 정신건강시설 등 고위험 감염취약시설 내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신규 확진자 중 8명은 동구 소재 요양시설 관련 확진자다. 앞서 타지역 확진자 발생 후 시행한 검사에서 8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이다.
북구 소재 요양시설2에서는 4명이 추가 확진됐다. 지난 3일 해당 시설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한 후 접촉자 검사 결과 4명이 추가 확진된 것이다. 이로써 해당 시설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5명으로 늘었다.
또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달성군 소재 요양복지시설과 요양원 관련해서 각각 3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각각 46명, 11명으로 증가했다.
북구 소재 요양시설1 관련해서는 1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 24명이 됐다.
한편, 대구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만3726명으로 늘었다. 이 중 1만2122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완치자는 전날 대비 901명이 늘어나 총 3만1240명이 됐다. 사망자는 전날 대비 2명 추가돼 누적 388명이다.
사망자 2명은 모두 확진자의 접촉자로 각각 지난달 28일, 3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경북대학교병원과 대구의료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던 중 증상이 악화돼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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