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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난안전기업의 해외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수출화상상담회가 열린다. 사진은 코트라가 마련한 우리기업 수출 화상상담 모습. /KBS방송 캡처 |
24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부터 28일까지 81개 국내 재난안전기업과 18개국의 65개 해외구매사(바이어)가 참여하는 ‘2023년 상반기 재난안전기업 수출 화상 상담회’가 경기 고양시 소재 킨텍스에서 열린다.
수출 기반이 취약한 국내 재난안전기업의 해외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2020년부터 상‧하반기 연 2회에 걸쳐 추진하는 행사로,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참가비는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상담회에 참여하는 해외구매사(바이어)의 규모는 2020년 86개사에서 2021년 111개사, 2022년에는 155개사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번 상담회는 화재감지기, 화재대피 마스크, 안전보호복 등 국내의 우수한 재난안전제품을 수출하기 위한 상담이 주로 진행된다.
행정안전부는 우리 기업들의 실질적인 수출향상을 위해 해외바이어들의 사업분야와 관심 목록을 사전에 파악하고 국내기업과 1대 1 형태의 수출 상담 자리를 마련했다.
원활한 상담 진행을 위해 영상회의장별 전담 통역 요원이 배치되며 화상 장애를 대비하여 음성상담 전환 또는 백업 플랫폼 접속 준비 등의 비상시 대응 방안도 마련돼 있다. 상담회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상담회 기간 이후에도 후속 상담을 지원하는 등 참가기업에 대한 사후관리도 지속 지원하기로 했다.
9월에는 화상 상담회와 함께 ‘2023년 제9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와 연계하여 해외구매사(바이어)가 박람회장에 직접 방문하는 오프라인 수출상담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조상명 안전정책실장은 “최근 무역적자 등 대외경제 위기 속에서 재난안전분야에서도 국내 기업의 해외판로 개척이 중요한 과제로 부각되고 있다”며 “이번 수출 화상 상담회가 국내 재난안전산업의 해외시장 진출의 저변을 확대해 나가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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