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재단, 1월에만 대만 등 3개국 서울스마트시티센터 방문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4-01-31 11:4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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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디지털재단 강요식 이사장, 대만 맥케이대학교 린 이인(Yi-Yin Lin) 교수(사진: 서울디지털재단 제공)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스마트도시 관련하여 서울디지털재단에 해외 방문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서울디지털재단은 갑진년 새해 1월에만 대만, 스리랑카, 태국 등 3개국의 스마트도시 관련 기관이 서울스마트시티센터를 방문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19일에는 대막 맥케이 대학교의 린 이인(Yi-Yin Lin) 교수가 재단에 방문하여 서울시의 디지털 포용 정책 및 고령자를 대상으로 한 기술 학습 프로그램을 주제로 인터뷰했다.

린 교수는 “서울의 디지털 포용 정책과 재단에서 운영한 어디나지원단, 디지털 역량진단 등이 매우 선진화 되어있다”며 “인터뷰를 통해 디지털 포용 정책의 발전을 위한 혁신적인 접근 방안을 모색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또 이달 22일에는 스리랑카 사바라가무와 대학교의 피야세나(N.M.P.M. Piyasena) 지리학 교수 빈타나지(P.A.D. Vintahanage) 연구원, 스리랑카 측량국의 수다트 페레라(W. Sudath L.C. Perera) 측량국장, 우다야칸타(P.M.P. Udayakantha) 전 국장이 재단을 방문해 서울의 스마트도시 플랫폼인 6S를 소개했다. 아울러 상호 협력 벤치마킹 방안을 모색했다.

피야세나 교수는 “서울의 스마트도시 정책이 인상깊으며, 벤치마킹 할 수 있는 분야가 무궁무진하다”며 “향후 스리랑카에서 적용 가능한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재단과 협력 방안을 찾아나가겠다”고 전했다.

페레라 국장은 “서울스마트시티센터는 기술과 사람에 집중되어 있는 솔루션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장소”라며 “올 10월 개최 예정인 서울 스마트 라이프워크에 방문해 서울의 혁신 솔루션을 보고 느끼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지난 26일에는 태국 방콕시 타나솜밧쿨 타이팟(Tanasomabtkul Tahiphat) 교통운수과장, 왕립 경찰국의 톰판 자몬(Thomphan Jamon) 교통처장 등 관계자가 서울스마트시티센터를 방문했다.

이들은 재단 사업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타이팟 과장은 이날 “재단은 교량 및 하수관로 결함탐지 시스템이나 건축 공사장 위험관제 시스템과 같은 안전도시 구축을 위한 AI 기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향후 방콕의 스마트도시 조성에 서울시와 재단의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자투폴 부국장은 “서울은 디지털 기술이 접목된 다양한 교통 인프라가 도시 전역에 설치되어 있는 최적의 벤치마킹 사례를 보유하고 있다”며 “혁신 솔루션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재단의 기업과 연계해 방콕에서도 적용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디지털재단에 따르면 2022년 9월에 개소한 서울스마트시티센터에 현재까지 총 34개국 83개 기관에서 509명의 해외 기관 관계자가 방문했다.

강요식 이사장은 이에 대해 “서울의 스마트도시 정책과 재단 사업의 우수성이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증거”라며 “향후 센터에 방문하는 해외 유관기관 대상 올 10월 개최하는 스마트 라이프 위크 홍보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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