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어린이집 관련 코로나19 감염 확산 지속...신규 확진자 94명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2-01-10 11:56:05
  • -
  • +
  • 인쇄
오미크론 변이 감염 18명 추가 확인
▲ 코로나19 보건소 선별검사소(사진, 김혜연 기자)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대구시에서 북구 어린이집 관련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 내에서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 18명이 추가 확인됐다.

10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4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달서구 23명 ▲동구 16명 ▲수성구 14명 ▲북구 12명 ▲달성군 11명 ▲서구 8명 ▲남구 5명 ▲중구 3명 ▲서울 관악구·구미시 각 1명 등이다.

이 중 18명은 북구 어린이집 관련 추가 확진자들이다.

앞서 지난달 말 해당 어린이집을 방문한 체육강사 2명이 잇따라 확진된 후 해당 강사들이 방문수업한 어린이집, 유치원 등 시설에서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해당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는 누적 517명으로 늘었다.

또 다른 기존 집단감염 사례에서 추가 확진이 이어졌다.

▲달서구 일반주점 관련 3명(누적 16명) ▲동구 소재 사업장2 관련 3명(누적 13명) ▲북구 소재 학교5 관련 1명(누적 7명) 등이다.

아울러 달서구 일가족 관련하여 신규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했다. 지난 7일 일가족 5명이 확진된 후 접촉자 조사 결과 1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외 다른 신규 확진자는 타지역 확진자 접촉자이거나 기타 확진자의 접촉자, 해외유입자, 감염원 조사 중이다.

특히 이날 오전 0시 기준 시에서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 18명이 추가 확인됐다.

▲해외유입 2명 ▲동구 소재 유치원3 관련 4명 ▲북구 소재 어린이집2 관련 2명 ▲수성구 소재 유치원 관련 2명 ▲달서구 소재 학원 관련 1명 ▲경산 소재 학원 관련 3명 ▲달서구 지인모임4 관련 3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1명 등이다.

이로써 대구시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는 누적 204명으로 늘었다. 이 중 134명이 북구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인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대구시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2만4148명으로 늘었다. 이 중 1190명은 격리 치료를 받고 있으며 2만2766명은 완치됐다. 사망자는 368명이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강수진 기자 강수진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