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인 근로자 원활한 수급 등 업계 현안 및 애로사항 건의 (사진 :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부산조선해양기자재조합·부산고용노동청·부산출입국외국인청과 공동으로 조선해양기자재 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일호)은 지난 17일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이사장, 최금식) 주재로 부산출입국외국인청, 부산지방고용노동청과 함께 부산지역 대표 업종인 조선해양기자재 업체 대표들과 업계 현안 및 애로 해소 지원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의에는 ㈜파나시아, ㈜오리엔털정공 등 부산지역 핵심 조선해양기자재 업체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업계의 당면 현안과 기업별 현장의 애로사항을 생생하게 듣는 등 지역 중소기업계의 고충을 허심탄회하게 듣는 시간을 가졌다.
조합 최병국 전무이사는 외국인 근로자를 대체 활용하고 있는 업계의 상황을 고려하여 E-7, E-9 등 외국 인력의 원활한 공급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이어, ㈜오리엔탈정공 박세철 회장은 노사 합의 시 추가 연장근로가 가능하도록 주 52시간 근로제의 완화 시행을 건의하였으며,
㈜파나시아 이수태 회장은 미래 시장 선점을 위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도 R&D 인력 확보 및 청년인재 유입 확대 등의 지원책 마련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중소벤처기업부 김일호 청장은 “하청 생산 등 위반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온라인 신고센터 공공구매정보망을 통해 직접 생산 위반업체에 대한 관리·감독 및 입찰 참가 제한 등의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으며, 특히 선박 하도급 관련 올해 시행되는 납품단가 연동제가 우리 지역의 조선 기자재 업계에도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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