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국립수산과학원 |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국립수산과학원이 생태계 교란어종인 블루길, 배스를 활용한 대체 사료 개발 및 간편 레시피 개발 등의 협력 요청을 계기로 충청북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우동식)은 지난 12일, 충북도청에서 충청북도(지사, 김영환)와 내수면 수산양식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업무협약식에는 우동식 수과원장과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비롯해 수과원 중앙내수면연구소장, 충북도 내수면산업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충청북도에서 생태계 교란어종인 블루길, 배스를 활용한 대체 사료 개발 및 내수면 수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 및 간편 레시피 개발 등의 협력 요청을 계기로 이루어지게 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내수면 수산양식 및 가공 기술 개발, 정보교환 및 인적 교류, 연구시설 및 분석 장비 이용 등을 상호 협력하게 된다.
올해는 협력과제로 외래 어종인 블루길, 배스 등을 활용한 사료화 연구개발, 내수면 수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 및 간편 레시피 개발, 연어과 어류의 인공종자 생산을 위한 기초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충청북도는 저수지 746개를 비롯하여 다양한 내수면 수산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이번 협약이 양 기관의 수산 분야 연구에 한층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동식 국립수산과학원장은 “수산과학 분야에서 축적된 수과원의 다양한 연구성과와 산업화 경험을 바탕으로 블루길, 배스 등 외래 어종을 활용한 사료 개발과 내수면 수산물 가공식품 개발로 충청북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실질적인 협력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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