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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매일안전신문] 방탄소년단(BTS)의 아시아 가수 최초 그래미상 수상이 2년 연속 불발됐다. 보이 그룹, 댄스 가수, 아시아 가수에 평가가 박한 그래미 특유의 보수성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BTS는 4일(한국 시각) 오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제64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베스트 팝 듀오/퍼포먼스 후보에 올랐지만 지난해 ‘키스 미 모어(Kiss me more)’로 인기를 끌었던 도자캣과 SZA에 밀려 수상에 실패했다.
BTS는 지난해 그래미 시상식에서도 같은 부문에 후보로 올랐지만 수상하지 못했다.
BTS는 지난해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100’을 7주간 석권한 ‘버터’의 흥행에 힘입어 올해 그래미 수상이 유력하게 점쳐졌다. 이번 심사위원단에 비(非) 백인, 여성, 아시아인 등 K팝에 우호적인 위원들이 다수 참여했다는 점도 역대 최초 그래미상 수상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그러나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고배를 마시며 그래미 도전을 다음으로 미루게 됐다.
BTS의 수상 실패에는 그래미 특유의 보수성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발매된 버터는 풀 앨범이 아닌 싱글이다. 이에 그래미가 중시하는 ‘음악적 성취’ 기준에 못 미쳤다는 게 전문가들 분석이다. 보이 그룹, 댄스 가수, 아시아 가수에 박한 평가를 내리는 기조가 올해도 이어졌다는 관측도 있다.
다만 폐쇄적인 그래미에 2년 연속 후보로 초청되고, 단독 무대까지 꾸몄다는 점은 수상 여부를 떠나 아시아 가요계의 주목할 만한 성취라는 평가다. BTS는 이날 첩보 요원을 연상하게 하는 검은색 수트 차림으로 버터를 소화하면서 2020년 이후 3년 연속 그래미 무대를 장식했다.
한편 BTS는 오는 8~9일, 15~16일 네 차례에 걸쳐 라스베이거스에서 투어 공연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S VEGAS’를 진행한다.
매일안전신문 / 이진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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