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도박문제 조기개입 서비스 시행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2-11-28 13: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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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문제 조기개입 안내 포스터 (사진=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경찰청,사이버 불법도박문제 조기개입을 위한 대응체재 구축하고 서비스 운영에 나선다.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사이버수사국과 협력해 오는 12월 1일부터 불법 도박행위자의 재범방지 및 치유·상담서비스 연계를 위한 ‘도박문제 조기개입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번 서비스는 예방치유원과 경찰청 양 기관이 총 3차례에 걸친 ‘도박행위자 치유·재활 연계방안 협력회의’를 통해 구축됐으며, 현장 수사관이 도박행위자 조사 및 민원상담 시 도박문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재범 방지를 위한 인식개선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전국 18개 시·도경찰청, 233개 경찰서(사이버수사팀)에서 제공한다.

서비스 신청은 수사관으로부터 제공되는 홍보물 내 QR코드로 손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조기개입 신청자는 예방치유원이 제공하는 선별검사를 통해 자신의 도박문제 수준을 점검 받고, 한 달간 총 4회(주 1회) 예방·치유 정보 및 온라인·전화 등의 상담 안내를 문자로 받을 수 있다.

이후 도박문제로 인해 어려움을 지속적으로 겪는 도박행위자 및 가족·지인들은 상담전화를 통해 가장 가까운 지역의 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 또는 민간상담 전문기관의 원스톱 상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재정·법률교육, 인지·심리 치료 등의 전문 치유·재활서비스 또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조기조 원장은 “도박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초기단계 개입이 중요하다. 조기개입 서비스를 통해 도박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에게 다양한 치유상담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경찰청과 협력하여 효과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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