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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진원 원장 |
이명은 외부 소리가 없는 상황에서 지속적으로 혹은 간헐적으로 소리가 들리는 증상을 뜻한다. 벌레가 우는소리, 종소리, 삐- 하는 순음, 윙 하는 기계 소리 등 사람마다 들리는 이명의 종류가 다르고 진단이 어렵기에 명확한 원인과 치료법이 밝혀지진 않았다.
특히 이명이 발생하는 원인은 큰 소음, 스트레스, 중이염, 메니에르병, 두부 충격 등 다양하며 뚜렷한 이유 없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이명은 청각 장애와도 연관이 깊은데 이는 이명으로 인해 청력 저하가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특정 주파수대의 청력 저하나 경도 난청이 원인이 되어 이명이 나타나는 것이다.
연령대에 상관없이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는 바로 스트레스이다. 만성 이명으로 인해 고통받는 환자들 중 62%가 우울장애, 45% 불안장애를 겪고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지속적인 스트레스를 받으면 대뇌피질의 활동이 과해지며 이명이 발생하고, 몸이 피곤하거나 긴장하는 경우, 또는 충분한 수면이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 이명 증상이 심해질 수 있다.
이러한 증상이 계속된다면 피로감과 수면장애는 물론 집중력 및 기억력 장애, 우울증이나 불안장애와 같은 정신 질환의 위험도 커지므로 이명을 건강의 적신호로 여기고 스트레스 관리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명 증상이 발현되었을 때 난청과 어지러움까지 동반한다면 메니에르병을 의심할 수 있다. 달팽이관 속 내 내림프액의 압력이 올라가면서 팽창하여 바깥 유모세포와 안쪽 유모세포, 결국 균형을 담당하는 전정기관에도 문제를 일으켜 어지럼증을 유발함에 더불어 저주파 난청과 이명이 함께 생기는 것이다.
메니에르병은 잘못된 식습관과 흡연, 호흡기 감염 등 여러 이유로 발생할 수 있으며, 생활 습관 변화로 회복과 증상 개선이 가능하기 때문에 메니에르병이 의심된다면 빠르게 전문기관의 검사 및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난청이 이명을 동반하는 경우라면 보청기를 통한 치료가 효과적이다. 이명을 인지하는 순간부터 더욱 신경이 쓰이고 스트레스 증가와 함께 정신 질환이 유발되기도 하는 것인데 보청기는 난청으로 인해 듣지 못했던 소리를 들려줌으로 이명을 '인식'하는 것을 줄여준다.
이명의 강도가 심한 경우 보청기 자체에서 이명을 덮는 차폐음을 발생시키는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차폐음을 통해 이명 소리에 집중하지 않도록 주의를 분산시켜주는 역할을 하기에 뇌가 이명을 중요하지 않은 ‘중립 신호’로 받아들이게끔 습관화시키는 것이다.
/하나히어링 보청기 광진센터 정진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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