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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사진=LG화학)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LG화학이 ‘글로벌 톱 종합 전지 소재 회사’로 도약하기 위한 성장 전략을 포함한 2030년 3대 신성장동력 매출 계획을 발표했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16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해외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개최된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의 ‘전기차·2차전지 컨퍼런스’ 기조 연설에서 매출을 성장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신 부회장은 “LG화학은 유례없는 펜데믹과 지경학적 갈등 속에서 비상경영체제를 운영하면서도 글로벌 메가 트렌드와 지속가능 전략에 기반한 신성장동력을 선제적으로 육성해 왔다”며 “LG화학의 중심축이 전지·친환경소재 및 혁신 신약이라는 3대 신성장동력 비즈니스로 이동하는 근본적 변화를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우선 LG화학은 전지 소재 매출 성장을 위해 LG화학은 이미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양극재 외에도 분리막·탄소나노튜브(CNT) 등 부가소재 사업을 육성하고, 퓨어 실리콘 음극재·전고체 배터리 전해질 등 신소재 R&D를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하이니켈 양극재는 시장·기술·메탈 소싱 등 3개 영역에서 시장을 지속 선도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시장 리더십 강화를 위해 한·ᆞ중·ᆞ미ᆞ·유럽으로 이어지는 양극재 글로벌 4각 생산 체계를 갖추고, 2023년 12만 톤의 규모의 생산 능력을 2028년 47만 톤까지 확대한다.
기술 영역에서는 파우치, 원통형 배터리 중심 하이니켈양극재 제품군 확대, 니켈 비중 95% 수준의 울트라 하이니켈 양극재 양산, 단입자 양극재 기술 적용 확대 등을 통해 업계를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지속가능 비즈니스 강화 측면에서는 재활용·생분해·바이오·재생에너지 소재 중심으로 사업구조 전환을 가속화한다. 업계 저탄소 비즈니스 리더십을 강화하고 관련 매출도 2022년 1조9000억 원 수준에서 2030년 8조 원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LG화학은 FDA 승인 신약 5개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매출 2조 원 규모의 글로벌 혁신 제약사로의 도약도 꿈꾼다. 이를 위해 항암ᆞ대사질환 영역에 자원을 집중하여 후속 신약을 지속 상용화할 계획이다.
특히 세계에서 가장 큰 항암 시장인 미국에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FDA 승인 신약 ‘포티브다(FOTIVDA)’를 보유한 미국 아베오(AVEO)사를 인수하고, 항암신약 개발 가속화 및 유망 신약물질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또한 탄소 통합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저탄소 경영체제를 마련하고 2050년까지 넷제로 달성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또 협력회사를 대상으로 한 탄소저감 협업 모델을 구축하고, 직간접 배출(Scope 1&2) 영역은 물론 기타 간접 배출(Scope 3) 영역까지 선제적으로 관리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신 부회장은 “우리 LG화학은 지난 4년간 뼈를 깎는 노력으로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혁신, DX(디지털 전환) 기반의 비즈니스 프로세스 구축, 글로벌 4대 권역에 현지 역량 확보 등 경영 체제 전반의 혁신을 거듭해 왔다”며 “LG화학은 지속가능한 성장의 기틀을 완성하고, 전지 소재·친환경 소재·혁신 신약이라는 3대 핵심사업을 보유한 글로벌 과학기업으로 대전환을 가속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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