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지방 소멸 대응을 위한 새로운 시도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 기사승인 : 2024-03-23 15: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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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행안부-지자체 협력 강화 부처 협업
▲ 중소벤처기업부 로고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제공)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중소벤처기업부가 행정안전부와 연계하여 지방 소멸 대응을 위한 지역 혁신 공모사업에 22개 과제를 선정했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와 2024년 지방 소멸 대응을 위한 지역 혁신 과제를 공모하여 우수과제 22개를 예비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표적으로 충청남도 부여군은 스마트팜 단지를 고도화하고 생활인구 유입을 촉진하는 스마트팜 콤플렉스 조성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에는 107개 인구감소 및 관심 지역을 대상으로 지난 1월 11일부터 2월 16일까지 공모한 결과, 34개 기초지자체에서 과제를 신청하였고, 충북 옥천군, 강원 삼척시 등 22개 기초지자체의 과제가 예비 과제로 선정되었다.

강원도 삼척시의 수소 기업 육성을 위한 기술사업 고도화 과제는 행안부와 지자체가 수소 특화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산업단지에 입주한 수소 기업은 중기부 사업을 통해 상품의 신뢰성 확보를 위한 인증 컨설팅, 기업 맞춤형 시장조사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금번 선정된 22개 예비과제는 지방 소멸 대응기금 투자계획에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오는 6월까지 전략 컨설팅을 제공하고 지방 소멸 대응기금 평가 시 우대할 예정이다.

중소벤처기업부 김우중 지역 기업 정책관은 “지방 소멸의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정부의 칸막이식 지원에서 벗어나 부처 협업 체계를 가동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관계 부처·지자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지방 소멸 문제를 서로 공유하고 함께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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