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미취업 청년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지원...최대 30만원까지

이정자 기자 / 기사승인 : 2026-05-04 13: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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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가 미취업청년을 대상으로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지원한다.(사진: 경기도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정자 기자] 경기도가 미취업 청년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한다.

경기도는 이달 11일부터 12월 4일까지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어학시험 19종, 한국사, 국가기술자격시험 541종, 국가전문자격시험 345종, 국가공인 민간자격시험 99종 등 총 1005종의 시험에 대한 응시료를 지원한다. 올해의 경우 성남시를 제외한 30개 시군이 참여한다.

지난해 지원 여부, 회당 지원 금액 제한 없이 최대 30만원까지 지원된다. 다만, 동일한 시험에 대해서는 연 3회까지만 지원되며,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1월까지 응시한 시험에 적용된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경기도 거주 미취업 청년이다. 1년 미만 단기 근로자도 미취업으로 간주된다. 청년 기준은 주소지 시군별 조례에서 정한 연령이다.

미취업 여부는 신청일 기준이 아닌 시험 응시일을 기준으로 한다.

지원 신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시군별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잡아바 어플라이’ 홈페이지 또는 시군별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도는 도내 35~39세 미취업 여성을 대상으로 구직활동비도 지원한다. 지난달 30일까지 ‘경기여성 취업지원금’ 참여자 모집을 진행한 바 있다.

‘경기여성 취업지원금’은 출산·육아·돌봄 등 경력이 단절된 경력보유여성, 미취업 여성에게 구직활동지원금과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구직활동비는 경기지역화폐로 월 40만원씩 3개월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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