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조사원, 극지연구소와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 기사승인 : 2023-03-03 14:3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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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극 해양조사·해도 제작을 위한 정보교류 및 시설·장비 공동 활용 등

 

▲사진 : 국립해양조사원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국립해양조사원이 남북극 해양조사에 필요한 자원과 상호 지원 협조 등을 극지연구소와 협력하기로 하였다.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원장, 이철조)과 극지연구소(소장, 강성호)는 지난 28일 남극과 북극의 해양정보 인프라 구축, 대한민국의 극지역 조사와 연구의 상생발전을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남북극 해양조사 및 자료 교류 남북극 해도 제작 및 해양지명 발굴, 해양정보 인프라 구축, 남북극 공동 조사, 연구 협력 사업 및 관련 프로그램 개발한다.

또한 연구 및 조사를 위한 시설 및 장비의 공동 활용 협조 등 남북극 해양조사에 필요한 자원의 상호 간 지원 협조 등을 협력하기로 하였다.

해양조사와 극지역 연구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양 기관은 그 간 국립해양조사원의 남극 해양조사 및 해도 제작 사업 추진을 통해 기관 간 협력, 상호지원 관계를 유지해 왔다.

오랜 기간 쌓아온 기술력과 연구 성과 등을 상호 협력함으로써 앞으로 더 큰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극지방 전용선박인 쇄빙연구선 아라온호를 활용한 해양조사와, 무인 조사 등 신기술을 바탕으로 한 정밀 해도 제작은 국내외 선박들의 극지역 항해안전과 극지연구 성과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양 기관은 “해양조사 및 해도 제작 역량과 극 지역 연구성과를 서로 공유하고, 협력을 통한 지속적인 극지역 해양조사와 연구개발로 극지까지의 해양과학 영토 확대에 선도적 역할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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