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절차 최정윤, "별거 3년째…아이 아직도 아빠 기다려, 딸 아니면 진작 이혼"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2-04-13 13:3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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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정윤 인스타그램)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배우 최정윤이 남편과 3년째 별거 중이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최정윤은 13일 밤 8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물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게스트로 출연해 이혼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원숙은 "마음 쓰이고 미안한 상황이 있었다"며 직접 평창역으로 최정윤을 데리러 간다. 16년 만에 만난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하며 인연을 밝혔다.

최정윤은 아직 이혼 절차가 끝나지 않았다고 했다. 최정윤은 "별거 3년 차인데 딸에게 더 나은 방향을 찾는 중인데 아이가 아직도 아빠를 기다린다"며 "이전에는 바쁘다고 둘러댔지만 이제는 부재를 솔직하게 고백한다. 둘만 있었으면 진작 이혼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최정윤과 윤태준은 2011년 12월 결혼해 2016년 11월 첫 딸을 낳았는데 이번에 이혼 소식을 알려 결혼 10년 만에 각자 길을 가게 됐다. 

 

▲(사진, 최정윤 인스타그램)

최정윤은 1996년 SBS '아름다운 그녀'로 데뷔해 꾸준히 배우로 활동하던 중 2011년 박성경 전 이랜드그룹 부회장의 장남이자 가수 출신 사업가 윤태준과 결혼해 화제가 됐다.

윤태준은 1999년 그룹 이글파이브로 데뷔해 T.J.윤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었는데 미국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뒤 이랜드 그룹과 별개로 개인사업체를 운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다 지난 2017년 자신의 사업체의 주식을 대량으로 매입한 후 주가 조작을 통해 약 20억여 원의 부당이익을 취득한 정황이 드러났고 이에 검찰로부터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집행유예 3년, 벌금 5억 원, 추징금 약 4억 1800만 원을 선고받기도 했다.

한편 최정윤은 1977년생으로 45세이며 남편 윤태준은 최정윤 보다 4살 연하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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