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서비스형 시스템(XaaS) 선도 사업 신규 과제 공모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5-02-19 14: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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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형 시스템(XaaS, X:산업 + as a Service) 선도 사업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소프트웨어 융합 서비스 선도모형 발굴을 위한서비스형 시스템(XaaS) 서비스 모형 기획‧개발 등 8개 과제에 총 28.4억원을 지원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소프트웨어 기업이 중심이 돼 전(全) 산업의 디지털 서비스화를 촉진하기 위한 ‘서비스형 시스템 선도 사업(프로젝트)’ 의 신규 과제 공모를  2월19일부터 3월2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4년부터 추진되고 있는 해당 사업은 주요 산업의 신속한 디지털 전환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전문기업과 다양한 수요 기업·기관이 연합체를 통해 산업별로 최적화된 대표 디지털 서비스를 개발·육성함으로써, ▲소프트웨어 기업은 보유하고 있는 인터넷 기반 자원공유(클라우드),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의 새로운 소프트웨어 기술을 활용해 지속가능한 수익모형을 창출하고 ▲ 주요 산업은 디지털 기술 활용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다.

또한 XaaS(X(산업)+as a Service)는 다양한 산업의 제품·기술·과정·가치사슬 등을 디지털 서비스 형태로(as a service) 제공하는 소프트웨어(SW) 융합형 서비스 사업 모델을 의미한다.

2024년에는 로봇과 시설안전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소프트웨어 기반 서비스형 모델(XaaS)을 발굴(기획과제 20개, 개발과제 5개),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

특히 기존 하드웨어의 영역으로 여겨졌던 로봇 및 시설 등 분야에 소프트웨어를 융합해 산업의 구조적 변화를 이끌어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였으며, 환경(에너지, 기후), 사회문제(지역재생), 안전(정비, 유지관리)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영역에서도 혁신적인 서비스들이 발굴됐다.

과제평가 결과에 따라, 시장성과 파급력이 높은 우수과제에 대해서는 후속 지원(기획→개발, 개발→실증·확산)을 통해 성과 창출을 가시화할 예정이다.

그리고 올 2025년도에는 8개의 신규 과제(기획과제 6개, 개발과제 2개, 총 28.4억원 규모)를 수행할 연합체를 공모할 예정이다.

제안된 과제들 중에서는 수요 산업의 성장과 혁신적 변화를 이끌어 낼 과제를 중심으로 선정할 계획이며, 특히 파급효과가 크고 경쟁력이 높은 유망 과제에 대해서는 단계별 후속지원(기획 → 개발 → 실증·확산)을 통해 체계적으로 규모 확장(스케일업) 및 고도화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 절차 및 평가 방법 등 이번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과기정통부 황규철 소프트웨어정책관은 “제조·의료·물류 등 각 산업의 미래 경쟁력은 디지털 서비스화를 통한 새로운 가치 창출이 핵심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며 “소프트웨어 기업의 디지털 공급 역량을 강화하고, 주요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는 서비스형 시스(XaaS) 선도 모형을 발굴·확산해 산업 혁신을 가속화하고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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