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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제공) |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오전 출근길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의 ‘8.15 광복절 특별사면론’과 관련해 국민 정서를 신중히 고려해야 하면서도 미래지향적으로 판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윤 대통령은 “모든 국정은 목표나 헌법 가치에 국민이 어떻게 생각하시냐는 정서가 다 함께 고려돼야 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너무 정서만 보면 현재에 치중한 판단이 될 수 있다”며 “미래지향적으로 가면서도 현재 국민 정서까지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고 부연했다.
다만 지난달 9일에는 “이십몇년을 수감생활하게 하는 것은 안 맞지 않나”라며 사면 추진 의사를 밝힌 바 있으며 현재 윤 대통령 측근으로 꼽히는 주요 인사들도 친이계 인사들인 만큼 이 전 대통령의 사면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이날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토마토가 발표한 여론조사결과에 따르면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면을 찬성하는 비율은 33.1%에 그쳤다. 61.2%는 사면에 반대한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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