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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표레일웨이가 인도에 수출한 FBW 머신(사진, 삼표레일웨이 제공) |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해외 기술 및 부품에만 의존했던 고속분기기를 국산화하고 사전제작형 콘크리트 궤도를 확대 적용하는 등 국내 철도기술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삼표레일웨이가 해외수출을 확대하는 등 세계 철도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9일 삼표레일웨이에 따르면 사업초기 이집트, 인도네시아, 콜롬비아 등에서 수출 실적을 쌓았으며 최근 20년간 대만, 이란, 브라질, 파키스탄, 베트남, 필리핀 등으로 공급시장을 확대했다.
이런 성과는 1997년 충북 오송에 국내 최초 분기기 생산 전용공장을 갖추고 연간 분기기 약 1000세트 생산 체제를 구축해 공장 내 R&D를 위한 기업연구소를 설립하는 등 신제품 개발과 기술연구를 위한 투자를 지속하고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각국 수요처의 요구수준에 맞는 분기기를 개발하여 제공함에 따른 것이다.
특히 대만의 경우 오랜 기간 시장을 선점하던 일본을 누르고 1998년 대만동부철도건설국에 처음으로 공급을 시작한 이후 현재 시장 점유율 90%까지 끌어올리는 성과를 달성했다.
또 지난해 대만철로관리국이 시행한 분기기 PC침목화 교체 프로젝트를 위한 분기기 1600세트 구매 입찰을 수주해 올해 5월 1차 물량을 납품했다. 2023년까지 납품을 최종 완료할 계획이다.
삼표레일웨이는 이러한 대만시장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시장 성장 가능성이 큰 인도 현지 파트너사와 함께 생산 거점의 현지화를 추진 중이다.
지난해 12월 오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제작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개발한 FBW 머신을 인도에 납품했다. 이 장비는 분기기 제작에 필요한 망산 크로싱과 레일의 이종 재질을 용접하는 전문장비로, 삼표레일웨이의 기술력을 접목하여 이후 FBW 머신 첫 수출 사례이다.
2023년에도 이 장비를 인도에 추가 납품할 계획이다.
삼표레일웨이 관계자는 “해외 각국의 시장과 사업 환경을 검토하여 글로벌 도약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제품 수출 확대와 신시장 개척에 역점을 두고 있다”면서 “앞으로 더욱 신뢰받는 글로벌 분기기 전문업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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