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오미크론 변이 감염 40명 추가 확인...누적 504명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2-01-17 13:4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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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신규 확진자 176명
▲ 코로나19 선별진료소 검사소(사진. 매일안전신문 DB)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대구시에서 지역 내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도 잇따라 확인되고 있다.

17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지역 내에서 오미크론 변이 감염 40명이 추가 확인됐다.

오미크론 신규 확진자 중 집단감염 관련은 23명이다.

수성구 지인모임 관련 4명 ▲수성구 학원 관련 3명 ▲달성구 어린이집 관련 3명 ▲수성구 음식점 관련 2명 ▲중구 체육시설 관련 2명 ▲수성구 체육시설 관련 2명 ▲남구 종교시설 관련 2명 ▲달서구 일가족 관련 1명 ▲달서구 학원 관련 1명 ▲달서구 지인모임 관련 1명 ▲수성구 일가족 관련 1명 ▲중구 학원 관련 1명 등이다.

이외 나머지 10명은 확진자의 접촉자, 3명은 해외유입, 2명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자, 2명은 감염원 조사 중이다.

이로써 대구시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는 누적 504명으로 늘었다.

대구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이날 오전 0시 기준 176명으로 집계됐다.

기존 집단감염 사례에서 추가 확진이 잇따랐으며 체육시설, 종교시설 등 신규 집단감염 사례도 발생했다.

우선 수성구 소재 체육시설, 남구 소재 종교시설, 수성구 일가족 관련이 신규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됐다.

수성구 소재 체육시설에서는 지난 14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후 접촉자 검사 결과 15일 3명, 16일 8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12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남구 소재 종교시설에서는 총 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난 13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후 접촉자 조사 결과 14일 1명, 15일 1명, 16일 5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수성구 일가족4 관련해서는 지난 15일 처음으로 확진자가 나온 후 접촉자 조사 결과 4명이 추가 확진됐으며 또 다른 수성구 일가족5 관련해서 지난 15일 확진자가 나온 후 16일 4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중구 소재 학원 관련해서는 지난 15일 첫 확진자가 나왔다. 이 후 접촉자 조사 결과 6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 7명으로 늘었다.

기존 집단감염 사례에서는 ▲중구 소재 체육시설 관련 5명(누적 43명) ▲수성구 소재 음식점/카페 관련 12명(누적 32명) ▲중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 6명(누적 18명) ▲달서구 소재 학원 관련 1명(누적 14명) ▲달성군 소재 어린이집 관련 4명(누적 13명) 등이 추가 확진 판정됐다.

이외 다른 신규 확진자는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9명)이거나 기타 확진자의 접촉자(85명), 해외유입자(5명), 감염원 조사 중(22명)이다.

한편, 대구시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2만4984명으로 늘었다. 이 중 1272명이 지역 내외 병원 또는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완치자는 전날 대비 131명 늘어나 총 2만3509명이 됐다. 사망자는 37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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