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모녀 이어 인천 아파트서 70대 노부부 숨진채 발견돼

이유림 기자 / 기사승인 : 2022-09-14 13:4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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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추석 직후 70대 노부부가 함께 숨진채 발견됐다.

14일 인천 계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20분경 인천 계양구의 한 아파트 8층 집 거실에서 70대 부부가 숨진채 발견됐다.

경찰은 시부모가 연락을 받지 않는다는 며느리의 112신고를 받고 소방과 함께 현관문을 강제 개방해 이들 부부가 함께 쓰러져 있는 것을 확인했다.

부부에게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이들이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조사중이다.

앞서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지난 12일에는 부산의 한 빌라에서 40대 어머니와 10대 딸이 숨진 채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모은 바 있다. 당시 10대 남동생이 어머니와 누나가 쓰러져 있다고 신고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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