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730d 등 32차종, 엔진 컨트롤 유닛 '제작결함'…시동꺼짐 가능성 '리콜'

손성창 기자 / 기사승인 : 2022-03-31 14: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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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W 7시리즈 2020 전측면(사진=네이버 자동차)

 

[매일안전신문=손성창 기자] 국토교통부(국토부)는 비엠더블유코리아(BMW)에서 수입·판매한 BMW 320d 등 32차종을 이달 31일부터 리콜한다고 밝혔다. 이는 2015년 7월 7일부터 2022년 1월 11일사이에 생산한 6028대의 전기장치 기타 즉 엔진 컨트롤 엔진 컨트롤 제작결함으로 인해, 시동꺼짐 발생 가능성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 BMW 320D 등 32차종 제작 결함내용(사진=국토부)
국토부에 따르면 BMW 320d 등 32차종은 엔진 컨트롤 유닛(DDE)의 진단 관련 소프트웨어의 오류가 있는 것을 확인했다. 이로 인해 차량의 센서 신호들이 부정확하게 진단되는 경우 운전자에게 체크 컨트롤 메시지(경고등)이 표시되며 토크 감소 및 경우에 따라 주행 중 시동꺼짐이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에 따라 리콜에 들어갔다. 

해당 차량은 2022년 3월 31일부터 BMW 서비스센터에서 해당 차량의차량의 엔진 컨트롤 유닛(DDE)의 진단 관련 소프트웨어를 초기화를 받을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BMW 대표번호로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얻을 수 있다.

▲ BMW 3시리즈 2020 전측면(사진=네이버 자동차)

한편 자동차관리법 제31조의 2에 따라 자동차 제작자등은 결함사실을 공개하기 전 1년이 되는 날과 소유 기간 중에 그 결함을 시정한 자를 포함해 결함조사를 시작한 날 중 빠른 날 이후에 그 결함을 시정한 자동차 소유자 및 결함 사실을 공개한 이후에 그 결함을 시정한 자동차 소유자에게 자체 시정한 비용을 보상해야 한다. 

BMW는 고객통지문에서 "이번 리콜로 인하여 고객님께 여러모로 불편을 끼쳐드리게 된 점 널리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며 "고객님의 편의와 안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자 하오니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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