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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이지성 인스타그램)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전 당구 선수 차유람의 남편이자 작가 이지성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고발당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지성은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드라마 '설강화'에 대해 제가 '운동권이 간첩에게 교육받은 건 팩트'라고 발언했는데 그게 국가보안법 위반이라는 황당한 고발이 들어왔다고 한다"고 했다.
이어 "다음 주 출두해 진술하기로 했다"며 "2020년에도 저를 국가보안법 어쩌고 저쩌고로 몰았는데 또 이런 일을 당하니 더 황당하다"고 했다.
앞서 이지성은 지난해 12월 '설강화'가 역사왜곡 논란에 휩싸이자 자신의 SNS에 "중도 및 좌파 성향 지인과 전라도 지인, 그리고 문화계 인사로부터 줄줄이 손절당한 나를 보는 것 같아 짠하다"라며 "드라마 '설강화' 핍박자들아 민주화(?) 인사라 불리는 자들이 학생 운동권 시절 북괴 간첩들에게 교육받았던 것은 역사적 팩트고 이건 그냥 현대사 상식 같은 거니 증거도 차고 넘치는 상황이니 제발 공부부터 하고 움직이렴"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설강화'는 1987년 서울을 배경으로 여대생 영로(지수 분)와 여대 기숙사에 피투성이로 뛰어든 수호(정해인 분)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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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이지성 인스타그램) |
해당 드라마는 방영 전 부터 논란에 휩싸였는데 시놉시스가 유출되면서 '민주화 운동 폄훼' 논란이 제기됐다. 남자주인공이 운동권인 척하는 간첩으로 설정된 점, 또 다른 남자주인공이 안기부 팀장이지만 '정의롭고 대쪽 같은 인물'이라 소개된 점 등이 문제가 됐다.
또 여주인공의 이름이 영초라는 점도 '영초 언니'로 유명한 민주화 운동가 천영초의 이름을 딴 게 아니냐는 의혹이 나왔다. 이후 극중 여자주인공의 이름은 '영초'에서 '영로'로 수정됐다.
논란이 불거진 후 협찬, 제작지원사들의 중심으로 지원 철회 선언이 이어졌고, 방영 중단을 요구하는 국민청원이 올라와 20만 명 이상의 동의를 얻었다.
이에 청와대 측은 "제작 자유를 침해할 수 없으나 지나친 역사 왜곡에 대해선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심의 대상이 된다"고 답변했다.
당시 JTBC 측은 "권력자들에게 이용당하고 희생당했던 이들의 개인적인 서사를 보여주는 창작물"이라고 해명하며 "드라마 내용이 역사 왜곡이나 독재 옹호와 거리가 멀다"고 강조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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