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국제민간항공기구 항공보안전문교육 실시

김혜연 / 기사승인 : 2025-05-14 14: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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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택 한국공항공사 항공기술훈련원장(첫째줄 오른쪽 4번째)이 교관 및 교육생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공항공사 제공)

 

[매일안전신문=김혜연기자] 한국공항공사가 국제민간항공기구와 항공보안전문교육을 실시했다.

한국공항공사가 12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항공보안교육센터에서 'ICAO 항공보안전문가 교육'을 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ICAO 항공보안전문가 과정은 2001년 미국에서 발생한 9.11테러를 계기로 실무 역량을 갖춘 관리자급 항공보안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2004년 국제민간항공기구가 캐나다 콩코르디아대학교와 공동개발한 항공보안 교육 프로그램이다.

공사는 ICAO 항공보안 전문 국제교관을 초빙해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한국, 홍콩, 아랍에미리트, 싱가포르, 바레인 등 5개국 정부·공항·항공사 소속 경력 2년 이상의 항공보안 실무자 12명에게 항공보안 환경 변화와 테러 대응 전략, 국제 협력, 항공보안법과 제도 등을 교육중이다.

교육생들은 앞서 홍콩에서 열린 오프라인 교육 온라인 교육 등 1차 교육을 마쳤으며, 이번 2차 교육을 수료하면 국제민간항공기구가 인증하는 항공보안 전문가 자격을 획득한다.

권영택 한국공항공사 항공기술훈련원장은 "공사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국제항공보안 교육 분야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국제민간항공기구와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글로벌 항공보안 인재 양성 중심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높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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