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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북도경찰청(사진: 충북경찰청 제공) |
[매일안전신문] 충북 청주 한 산부인과에서 테러 위협을 암시하는 메모가 발견돼 경찰특공대까지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메모를 남긴 남성은 과거에도 허위 신고를 한 전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9일 충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0분쯤 청주시 청원구 주중동의 한 산부인과 직원이 건물 내부에서 수상한 메모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메모에는 “화재 및 테러 위험이 있다. 환자를 다른 병원으로 옮기십시오. FBI 김○○”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신고를 받은 경찰과 소방당국은 인력 60여 명을 투입해 병원 내부와 주변에 대한 폭발물 탐지 작업을 벌였다. 경찰특공대 폭발물처리반(EOD)도 현장에 배치됐다.
경찰은 메모 발견 시점 등을 고려해 실제 위험성은 낮다고 판단, 의료진과 환자들을 대피시키지는 않았다. 실제 수색 결과 위험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이 내부 폐쇄회로(CC)TV를 확인한 결과 해당 메모는 지난 27일 오후 3시쯤 30대 남성 김모씨가 병원 대기실 의자 위에 남긴 것으로 파악됐다. 김씨는 과거에도 자신을 FBI 요원이라고 사칭하며 “장기 밀매가 이뤄지고 있다”는 취지로 경찰에 허위 신고를 한 이력이 있었다.
청주청원경찰서는 김씨를 율량동 자택에서 검거해 경찰서로 임의동행했다. 경찰은 김씨를 업무방해 등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매일안전신문 / 이진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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