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빠' 출연자 가정폭력 논란에 제작진이 보인 반응은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2-04-11 14: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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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고딩엄빠'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고딩엄빠'에 출연한 10대 부부 사이에 폭력 상황이 발생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제작진이 도움을 주겠다고 해 눈길을 끈다.


MBN '고딩엄빠' 제작진은 11일 "저희 '고딩엄빠' 제작진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폭력은 정당화 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현재 두 사람의 상황을 정확히 파악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가장 중요한 것은 아직 태어난 지 몇 개월 되지 않은 두 사람의 아이라고 판단되어 양가 아버님을 통해 아이의 안전을 확인하고 있다"며 "두 사람, 누구의 편에 치우치지 않고 원만한 해결을 돕고자 노력 중"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MBC '고딩엄빠')

 

그러면서 "최근 제작진은 출산 후의 심리 상태가 걱정되어 부부상담가의 상담 및 정신과 내방을 함께 하였고 두 사람 모두 산후우울증 뿐만 아니라 우울증을 깊이 앓고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며 "이후 두 사람에게 필요한 도움을 마련하던 중 갑작스럽게 일어나서는 안될 일이 일어나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제작진은 "출연자의 안전한 출산과 산후조리, 건강한 아이 육아에 대해 관련 기관과 전문 NGO 단체와 함께 필요한 지원을 진행했으며이후 두 사람의 아이의 안전과 건강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쏟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한편 최근 '고딩엄빠'에 출연한 A씨의 남편 B씨는 SNS를 통해 A씨가 수원가정법원 안산지청으로부터 받은 접근금지 조치를 받았다고 밝혔다.

 

B씨는 아기를 재우고 있을 때 A씨가 화를 내며 물을 뿌렸고, 흉기를 가져와 난동을 부렸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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