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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충남 논산에서 열린 ‘2025 꿈빛나래 페스티벌’ 청소년 진로박람회에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이 선박해양 직업탐색 체험 부스를 운영 중인 모습 (사진=해양교통안전공단 제공)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해양교통안전공단이 논산시와 선박 조종 시뮬레이터 체험 등 교육부 인증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 충남 논산에서 열린 ‘2025 꿈빛나래 페스티벌’ 청소년 진로박람회에 참가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선박운항 및 해양분야 진로탐색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논산시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약 5천여 명의 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 진로상담 부스 ▲ 직업체험관 ▲ 문화공연 ▲ 체육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공단은 선박검사‧여객선 운항관리‧정책연구 등 공단 주요 업무를 소개하고, 학생들이 직접 선박을 조종할 수 있는 선박운항 시뮬레이터 체험 부스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실제 선박과 유사하게 제작된 선박 조종 시뮬레이터 장비를 통해 학생들이 직접 조타기를 잡고 선박을 운항할 수 있도록 하여 현장감 있는 체험을 제공했다.
공단은 2022년부터 세종시 본사 내 선박조종 시뮬레이션센터와 내부전문 인력을 활용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무료 진로체험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바다를 접하기 어려운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교육을 이어가며 올해까지 세종‧대전‧평택‧동두천 등 내륙지역의 아동·청소년 약 8천 명을 대상으로 진로 교육을 제공했다.
지난해에는 교육부로부터 ‘해양분야 진로체험’ 교육기관으로 인증(`24.12.24)받아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도 개발·확대하고 있다.
한편, 공단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무료 진로체험 교육은 교육부 주관 진로체험 플랫폼 ‘꿈길*’에서 확인‧신청 가능하다.
김준석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진로박람회를 통해 선박·해양 분야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높이고, 관련 분야가 낯선 논산 지역 청소년들이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히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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