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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유성서 산불 [산림청 제공] |
[매일안전신문=이상훈 기자]
대전 유성구의 한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1시간여 만에 꺼졌다.
산림당국에 따르면 14일 오후 5시 53분께 대전시 유성구 대동 일대 야산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 당국은 현장에 진화 차량과 인력을 투입해 확산 차단에 나섰다.
진화 작업에는 차량 27대와 인력 76명이 동원됐다. 산림당국은 화재 발생 약 1시간 12분 뒤인 오후 7시 5분께 불길을 잡고 진화를 완료했다.
불이 꺼지면서 산림당국은 현장 조사를 통해 정확한 피해 규모와 발화 원인을 확인할 계획이다. 산불 전문 조사반이 투입돼 화재가 시작된 지점과 주변 연소 흔적 등을 살필 예정이다.
산림 내 화기 취급 부주의나 불법 소각 등으로 산불을 낼 경우 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 산불을 낸 사람은 관련 법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
당국은 조사 결과를 토대로 피해 면적과 원인을 확정하고 필요한 후속 조치를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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