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재단·혁신기업 3개사, SCSE 2023 ‘서울관’ 참가...2631만불 수출 상담 성과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3-04-07 14:3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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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1. 에이원트래픽R&D의 설명을 듣고 있는 친 치 유안 신베이컴퓨터협회 회장(왼쪽에서 두 번째)(사진:서울디지털재단 제공)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서울디지털재단이 혁신기업 3개사와 함께 아시아지역 최대 스마트시티 전시회에 참가해 2631만불 수출 상담이라는 성과를 창출했다.

7일 서울디지털재단에 따르면 ‘Smart City Summit & Expo(SCSE) 2023’이 지난달 31일 4일의 일정을 마치고 막을 내렸다.

이번 SCSE 2023은 전 세계 43개국, 111개 도시, 23명의 도시 시장이 참석해 2022년 보다 약 30% 가량 증가한 1950개 부스 규모로 진행됐다.

서울디지털재단은 서울 소재 혁신기업 3개사와 함께 참가해 4일간의 전시에서 수출상담건수 224건, 수출상담금액 약 2631만 달러(한화 약 346억원) 규모의 성과를 얻었다.

특히 참여기업 중 LED 바닥형 보행신호등을 제조하는 ‘에이원트래픽 R&D’는 서울관 전시를 계기로 대만의 라이트온(LITEON), 미국의 레오테크(LEOTK)와 약 52억의 계약 체결을 논의하는 성과를 얻기도 했다.

또 현장에서는 라이다(LiDAR) 솔루션 전문 기업 뷰런테크놀로지가 혼잡도 분석을 통한 관람객 수 측정 데모를 시연하고 국내 최초 합성 데이터 활용 기업인 ‘씨엔에이아이’는 자체 개발한 서울시 디지털 휴먼 서지훈, 서유진 3D 홀로그램을 시연했다.

서울디지털재단은 참여기업 지원과는 별도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신베이컴퓨터협회(NTCA)와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의 상호 지원 방안’, ‘타이베이컴퓨터협회(TCA)와 스마트시티 관련 전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타이베이 시청과 서울-타이베이 간 협력사업 구축 방안 논의’, ‘코트라 무역관과 서울 혁신기업의 대만 진출 방안’ 등을 논의했다.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은 “올해 최초로 참가한 SCSE는 유의미한 성과를 달성할 뿐만 아니라 스마트시티 분야 기업들의 참여도와 만족도도 매우 높았다”며 “CES(북미), SCEWC(유럽)의 기업 진출을 성공적으로 지원한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전시 규모를 확대하여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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