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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재를 진압하고 있는 소방대원 모습 (사진=전남도 제공)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지난해 전남도에서 화재로 15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31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한 해 2천554건의 화재로 15명이 사망하고 76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268억1천2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건수는 전년(2천608건)보다 2.1%(54건) 감소했다.
인명 피해는 91명으로 같지만, 사망자가 18명에서 15명으로 16.7% 감소했다.
재산 피해도 338억6천500만원에서 268억1천200만원으로 20.8%(70억 5천300만원) 감소했다.
주거 시설에 발생한 화재가 459건으로 18%를 차지했으며, 자동차 323건, 공장 등 산업시설 263건, 임야 212건, 판매·업무시설, 선박·항공기 등으로 조사됐다.
화재 원인별로는 부주의가 1천382건으로 54.1%, 전기가 584건으로 22.9%, 기계가 296건으로 11.6%를 차지했다.
이어 화학(43건), 자연(39건), 방화(32건), 교통사고(28건) 등 기타 요인 순으로 나타났다.
오승훈 전남소방본부장은 "통계자료는 소방 정책의 방향을 제시하고 목표 설정을 위한 지표가 되는 만큼 화재통계를 면밀히 분석해 화재 예방, 대응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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