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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약사 로고 (사진=한국유나이티드제약 등)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국내 중소 제약들에 올해 1분기 실적이 흑자와 적자를 기록하며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중소·중견 제약사들이 올해 1분기 실적을 보고서를 통해 속속 공시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중소·중견 제약사인 제일약품, 유나이티드제약, 콜마B&H, 대원제약, 지씨셀, 셀트리온제약, 하나제약, 일동제약, 일양약품, 현대약품, 명문제약, 휴젤 등 12개 업체 중 8곳의 매출이 증가했다.
특히 이들 회사들 가운데 2023년도 1분기 가장 높은 매출 성장률을 달성한 제약사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제일약품, 대원제약 등으로 집계됐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올해 1분기 매출액 687억원, 영업이익 124억원을 달성했다.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2% 가량 증가하면서 성장세를 이어갔다.
회사는 순환기계 의약품 판매량이 늘면서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아트맥콤비젤 등 매출이 크게 늘었다. 아트맥콤비젤은 분기 매출 40억 규모에서 70억원 규모로 성장했다.
제일약품은 매출액 1910억원, 영업이익은 161억원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1% 증가했고, 영업이익의 경우 흑자 전환했다.
제일약품의 경우 판관비를 줄인 것이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 또 위염 치료제 넥실렌, 고지혈증복합제 리피토플러스 등 제품 매출액이 크게 늘어나면서 규모가 확대됐다.
대원제약은 1분기 매출액 1240억원, 영업이익은 89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5.9% 증가했다. 영업익 감소는 R&D, 인력충원 등 판관비가 늘어난 것이 영향을 미쳤다.
특히 대원제약은 전문의약품(ETC) 코대원에스와 진해거담제 코대원포르테 등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분기 매출액만 130억 규모에서 올해 1분기에 170억원으로 늘어 30% 가량 성장했다.
이 밖에도 셀트리온제약, 하나제약, 휴젤 등의 매출 규모가 소폭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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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약사 로고 (사진=일양약품 등) |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등 실적에서 부진한 업체는 지씨셀, 일동제약, 일양약품, 콜마비앤에이치(콜마B&H) 순이다.
지씨셀은 1분기 매출액 420억원, 영업이익 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9%, 영업익은 97% 감소하면서 실적이 반토막 수준으로 급락했다.
일동제약은 1분기 매출액 1460억원, 영업적자 148억원을 기록하면서 부진을 이어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8.5% 감소했고 영업적자 폭도 확대됐다.
다만 두 회사의 경우 R&D 비용을 크게 늘리는 등 적자 상황에 대해 개의치 않는 모습이다. 실제로 매출액 대비 R&D 비중으로 지씨셀은 5% → 18%, 일동제약은 17% → 19%로 확대했다.
일양약품은 올해 1분기 매출액 803억원, 영업이익 4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매출액은 6.19%, 영업이익은 60% 감소했다.
항궤양제 놀텍 등 전문의약품 매출이 다소 줄어들었고, 위궤양 치료제 알드린을 판매하는 양주일양 등 중국법인 매출이 감소했다.
콜마B&H는 1분기 매출액 1377억원, 영업이익 9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2%, 영업이익은 47% 감소했다.
주력 사업인 건강기능식품 사업과 기능성 화장품 사업 매출액이 감소하면서 전체 실적에도 영향을 줬다. 특히 건기식 사업은 지난 2020년 이래 꾸준히 실적이 감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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