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해피프리즘 가족봉사단이 당산생태공원에서 생물다양성 환경보전 활동을 펼쳤다.(사진: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제공) |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사우 가족으로 구성된 해피프리즘 가족봉사단이 지역 생태계 지킴이 활동을 진행했다.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해피프리즘 가족봉사단이 지난 15일 송산면 당산 생태공원 일원에서 생물 다양성 환경보전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실시한 ‘생물 다양성 환경보전 활동’은 ‘멸종위기종 보전 프로젝트’로 지역내 멸종 위기종을 식별하고 보전 활동을 하는 것으로 현대제철 임직원을 비롯해 지역 주민, 환경생태 전문 기관 등이 함께 한다.
또한 이 활동은 기업의 생물 다양성 보전 책임이 증가함에 따라 사업장 인근 생물의 주요 서식지를 선정해 멸종 위기종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된 중장기 사회활동이다.
이날 활동에는 해피프리즘 가족봉사단 100여명을 비롯해 생물 다양성 보전 활동에 중요성을 공감하고 있는 한국생태관광협회, NS생태연구소, 월드비전, 시민환경연구소가 함께 했다.
이들은 본격적인 활동 참여에 앞서 당산 생태공원 생태계 현황과 멸종 위기종 보호의 중요성을 학습하고, 당산 생태공원에서 서식하고 있는 멸종 위기종인 금개구리에 대해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금개구리의 서식지 환경 개선을 위해 공원 인근 배수로에 생태 사다리를 설치하고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생태 사다리는 인공 시설물로 인해 이동 경로가 끊겨 번식이 어려운 일부 양서류를 위해 제작된 시설물이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조병일 사우 가족은 “다양한 생물이 서식 중인 당산 생태공원에서 가족과 함께 생태계 보전의 필요성을 느끼게 됐다”며 “우리가 설치한 생태 사다리를 통해 금개구리가 자유롭게 이동하며 생태계 유지와 복원에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대제철은 지난 4월 멸종 위기종 보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월드비전, 한국생태관광협회 등 NGO와 함께 당진시 청소년 20명 학생을 대상으로 당진 지역 생태계 교육활동인 ‘나도 시민 과학자’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이를 통해 환경생태 전문기관과 지역민들이 함께 생물 다양성 환경보전에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금개구리는 개구릿과에 속하는 멸종 위기 야생생물 Ⅱ급으로 주로 논, 웅덩이, 연못 등의 습지에 서식한다. 한국 고유종에 속한 금개구리는 산업과 경제 성장으로 인해 서식 환경이 급속도로 변화해 개체 수가 크게 줄었다. 환경부가 지난 1998년 법정 보호종으로 지정하고, 2027년까지 우선 복원 생물 종 중 금개구리를 선정해 복원하고 있다.
당진시에는 금개구리 서식지 6곳이 발견됐다. 이 중 도시 개발에 의해 지난 2018년 석문면 교로리 일원에서 서식 중인 금개구리는 당산 생태공원으로 이주해 새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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